계룡시(시장 이응우)는지난 6일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디지털플랫폼 시연을 진행했다고밝혔다. 디지털플랫폼은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데이터기반행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오는 4월 디지털플랫폼이 구축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민들에게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으로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인구현황 ▴재정현황 ▴지역경제 ▴상권분석 ▴기업분석 등 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이터에기반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한 위민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이 제2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지역 중소기업의성장을 지원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도우미를 자처했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계룡제2산업단지에신규 입주한 ‘최강달인푸드(주) 장호덕손만두’를 방문해 공장 및 생산시설을 둘러 본 후 장호덕 대표및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활동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장호덕 대표는 신규 생산시설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계룡시로부터 육성자금으로 지원 받아 큰 도움이 되었다고감사를 표했으며, 이 시장은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을 찾아 달라며 기업과 시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아울러 40년 전통의 최강달인 식품업체 노하우를 살려 계룡시를 대표하는농‧특산품개발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식품 프랜차이즈 유망기업인 장호덕손만두가 우리시에입주하여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며, “중소기업은 지역경제를이끄는 핵심동력이며 미래 100년을 함께할 중요한 파트너라는 믿음으로 기업인과 현장에서 대화하고 해결하는기업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최강달인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 널리 알려진 장호덕손만두는지난 2023년 11월 계룡제2산
계룡시(이응우)는 시민들의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계룡시 안전교육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사각지대 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국민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계 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확대를 중심으로 한 6개 분야 23개 영역에 대한 추진과제를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별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 및 다양한 안전관련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계룡소방서와 함께 어린이, 아동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월 29일시청 상황실에서 4차산업기술을 활용하여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교통, 안전, 환경, 의료 등과 관련된 다양한 도시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첨단도시를 뜻하며, 체계적인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계획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계획 수립의일환으로 급속한 도시화 및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계룡시의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스마트도시 조성과 운영관리를 위한 최적화된중장기적인 계획 마련을 위하여 수행된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에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여부에 따라 지자체 우선 선정 및 가산점부여, 공모사업 내용을 스마트도시계획에 포함하는등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지침 변경에 따른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되었다. 보고회에는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및 단계별 세부 추진계획 발표와 함께 실현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자문단 및 워킹그룹, 리빙랩 참여단 구
전기저상버스는 경유 및 CNG 버스와 비교하여 주행시 질소산화물과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소음과 진동이월등히 적어 이용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는 차체가 낮고 출입구에 경사판이 설치된 저상버스 도입에 따라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도 제고할 수 있는만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료비로 화석연료 대신 저렴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해마다 적자폭이 늘어나는 시내버스 운영 재정 상황도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12월 3대의전기버스를 최초 도입한 데 이어 올해 3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총 6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지난해 대실지구에 전기충전장치를 겸한 시내버스 임시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시는 향후 차령이 만료되는 시내버스도 전기버스로 대체해 내년 연말까지 전기버스 운행대수를 최대 15대로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교통약자배려 등 보다 나은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적산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이동준 팀장이 용역 최종보고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향적산 만의 특색있는 5가지테마 구상 ▴향적산치유의 숲과 연계방안 ▴단계별투자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이 있으며, 웰에이징(WellAging)센터, 숙박시설, 캠핌장, 사계절 꽃단지, 트리하우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휴양시설 계획이보고됐다. 시는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를추진하여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양림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9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회를맞는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 소설, 수필 등 3개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로 신진작가 발굴 및 이를 통한 계룡의 문화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4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인협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수필·소설 부문 각 1편의 신인문학상과3편의 특별상을 선정했다. 신인문학 대상에는 ▴시 부문, 강기영의 ‘꽃피는 허리’ ▴수필부문, 이은정의 ‘바로크진주’ ▴소설부문, 서영지의 ‘빅풋’이 선정돼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은 ▴시부문, 이주연의 ‘서랍장’, 하이경의 ‘유목’ ▴수필부문, 강호성의 ‘오르면산들바람’이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신은겸 (사)한국문인협회계룡지부장은 “사계 김장생 문학상 공모전 응모자가 매년 많아지고 있다"며, “예학의 대가 김장생 선생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문학상으로 키워가겠다"고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소통의 일환으로 시민소통위원과 계룡고등학교 학생 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과 도시 공존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위민행정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 및 세대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예정이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추진중인 ‘계룡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구역내단독주택용지를 사업대상지로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귀농․귀촌인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으로 인구유입 유도․정착할 수 있도록지원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충청남도지사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1500억원을 투입하고 주택 500호를 건립하는 내용이 사업의 핵심이다.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추진 예정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총사업비150억원(도비 90억, 시비 60억)을 투입하여농촌리브투게더 목조주택 30호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토지매입비 및 커뮤니티시설 건립비용 등 60억원을 투자하고, 충남도에서는 목조주택 1호당 3억원씩 총 90억원의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본 공모사업 위탁기관은 충청남도개발공사로 민간사업자 공모·선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 이행 및 민간사업자 관리감독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시 관계자는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단독주택용지 31필지에 도시민의 농촌형 교육 수요를 희망하는 유치원‧초‧중등 학생 동반가족 30세대를대상으로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해
계룡시(시장 이용우)는市 학부모자치협의회와 함께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및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명존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19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의용소방대,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 등 관내 사업체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생명지킴이 교육과 연계한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함양 및 자살위기상황 대처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정신건강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기초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등록 ▴치료비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아울러 22일 오전 엄사중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진구 엄사중학교장과 교직원, 계룡시학부모자치협의회, 엄사중 학부모회, 계룡시 학생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생명존중을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하며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생명은 그 자체로 존엄하고 존중받아 마땅한 무엇보다소중한 가치”라며, “생명존중 의식 확산, 우울증 조기 진단 및 치료 지원 등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