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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제2회 전국 청소년 인공지능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인공지능 기반 미래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기여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미래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2회 전국 청소년 인공지능(AI) 경진대회'22() 한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요 내용은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도로주행을 할 때 교통안전표지와 신호등을 인식하여 AI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데이터셋을 만드는 법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 AI 학습 방법, 정확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은 데이터 라벨링을 자동화하고 AI 기술을 완벽하게 구현한 이천고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서귀포고교, 우수상은 도원고교와 이천고교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 중 세계적인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AI 반도체 전문기업 헤일로(Hailo)와 국내 AI 관련 보드 개발 기업인 ()위더스가 AI 시스템을 지원해 실제 구현을 진행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분야 AI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했다.

 

지난해 1030() 부터 1112()까지 접수된 신청자 총 272(47개 팀)을 대상으로 한라대학교는 두 달간 파이썬, 인공지능 교육과 도로표지판 인식 모델 구축 실습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결승에 오른 9개 팀을 대상으로는 지난 12()부터 1개월 동안 ()위더스와 한라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의 협조로 AI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명묘희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경진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이끌어가는 교통 전문기관으로서 미래모빌리티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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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