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동두천 24.9℃
  • 흐림강릉 24.0℃
  • 흐림서울 26.7℃
  • 구름조금대전 29.0℃
  • 구름많음대구 29.5℃
  • 맑음울산 30.2℃
  • 구름많음광주 29.3℃
  • 맑음부산 31.5℃
  • 구름조금고창 31.2℃
  • 맑음제주 30.9℃
  • 흐림강화 25.9℃
  • 구름많음보은 26.9℃
  • 구름많음금산 28.7℃
  • 맑음강진군 30.5℃
  • 구름조금경주시 30.6℃
  • 구름조금거제 28.5℃
기상청 제공

경북 영천 야간 산불... 1시간 24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당국 산불진화대원 109명 투입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월 12일 20시 15분경 경북 영천시 고경면 삼포리 375-5 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24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31대(지휘차 1, 진화차 4, 소방차 22, 기타 4)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산불진화대 34, 산림공무원 5, 소방 70)을 투입하여, 21시 39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과 경상북도에서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연중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남해군,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연다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맥주로 빛나는 남해의 열두 번째 즐거움, Prost!’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일원에서 열린다.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독일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쾌적하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국내 유일하게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탄생시킨 독일마을’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독일마을, 기억의 전승독일마을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특별한 마을이다. 그들의 헌신과 노력이 오늘날의 독일마을을 있게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독 광부 간호사 뮤지컬’을 매일 특별 공연으로 선보인다. 기존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되던 ‘파독 광부 간호사 토크 콘서트’가 올해는 주 무대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의 공연이 확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지역 사회 차원에서 독일마을의 기억을 잇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됐다.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독일로 파견된 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