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20.0℃
  • 박무서울 12.5℃
  • 맑음대전 9.6℃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1.2℃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8.2℃
  • 맑음제주 12.7℃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부실공사 방지...” 한강청, 공사장 안전점검 추진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7일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 하천시설(호안) 설치 현장 등 점검 및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직접 발주한 하천공사 현장 9개소에 대한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8일까지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구성·운영 여부, 주요 구조물 가시설 설치 상태, 동절기 대비 대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중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도 7일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하천시설(호안) 설치 현장 및 상수관로 이설 현장 등을 직접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상수관로 이설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동절기 수도시설 동파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현장관리를 요청했다.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은 2020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신천을 홍수에도 안전한 하천으로 조성하고자 하도(3.78㎞) 및 호안(5.17㎞) 정비, 배수구조물(4개소)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 사업을 통해 하천단면이 넓어져 신천 일대의 홍수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동절기를 맞아 우리청 시행 하천공사 현장에 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점검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시 신속히 조치하는 등 동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동절기 대비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점검 개요 1부.
붙임 2. 현장점검 사진 1부.  끝.


붙임 1

 

동절기 대비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점검 개요


 점검 개요

 

  ○ (일시) 2023. 12. 7.(목) 14:30 ~ 16:00

      * 현장사무소 브리핑 및 현장점검 : 소요 예상시간 1시간 30분(이동시간 포함)

  ○ (장소)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동두천시 생연동∼상봉암동 일원)

    - 이설 상수관로 설치 현장(안흥교 부근)

    - 저수호안 시공 현장(동안교 및 원터교 부근)

  ○ (주요내용) 동절기 대비 하천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진행공정(상수관로 이설 설치 및 기존 상수관로 철거, 저수호안 시공) 공사현장 안전점검

      * (사업내용) 하도정비 L=3.78㎞, 축제 L=0.71㎞, 배수구조물 4개소, 저·고수호안 L=5.17㎞, 양수장 1개소 등

    - 동절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참석) 한강유역환경청장, 하천계획과장, 국토안전관리원* 등 7명

      * 국토안전관리원 합동점검 실시

  위치도

 




붙임 2

 

현장점검 사진


 사진1.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번째)7,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상수관로 이설 공사 현장에서 동파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2.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7, 신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내포 마라톤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열어
충남도는 오는 11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내포 마라톤대회에 고향사랑기부제 도·시군 합동 홍보관을 마련해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은 내포신도시 한국방송(KBS) 신축 부지에서 운영한다. 도와 예산군이 참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기부 시 혜택, 감태·홍삼농축액·사과와인·미황쌀 등 각 기관 인기 답례품을 소개한다. 또 홍보관 방문객 대상 뽑기 이벤트도 실시해 도와 예산군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시 답례품 꾸러미 증정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열 예정이며, 답례품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앞으로 도는 도내 주요 행사나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합동 홍보관을 운영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