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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평가 “장려” 선정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가 경기도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평가’에서 ‘장려’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별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는 과거 2021년 ‘우수’ 등급에 이어 2022년 및 2023년에도 ‘장려’ 등급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달성하였다.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시 교통기획과와 협조하여 장애인 유관단체 및 이용고객과 공감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주민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서비스 품질의 지속으로 개선하여 현장에서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을 받은 바 있다.

□ 김장호 본부장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에 대한 사명감을 느낀다.” 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교통약자 이동권 서비스 품질을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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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벼 무논직파 평가회 개최
전남 함평군이 27일 엄다면 화양리 들녘에서 농업회사법인 수화정 등 벼 재배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무논직파 평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농업정책실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무논직파한 벼 재배 현장을 방문해 직파법과 이앙법의 생육 상황을 비교·평가했다. 또한, 농가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점파기’를 부착한 무논직파 농법 기술이 적용된 벼 재배 현장을 돌아보며, 본 농법이 일손부족 해소와 노동력 절감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연구에 의하면 벼 직파는 무논점파기를 이용할 경우, 관행농법 대비 생산비 31%와 노동력 32%를 절감할 수 있다.한편, 미국과 호주, 태국 등 주요 쌀 수출국들은 대부분 직파재배로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충청도와 전라도를 시작으로 점차 무논 직파재배가 확산하고 있다. 과거 직파재배 때와는 달리 최소의 노동력과 비용으로 못자리를 생략하고 5월 말~6월 중·하순까지 직파 파종을 완료해 농업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급격한 농촌 고령화로 노동력 감소와 생산비 증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