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화)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3.8℃
  • 맑음대전 6.8℃
  • 구름많음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8.1℃
  • 맑음광주 5.2℃
  • 흐림부산 8.8℃
  • 구름많음고창 3.8℃
  • 구름조금제주 10.6℃
  • 맑음강화 2.9℃
  • 흐림보은 5.3℃
  • 흐림금산 6.3℃
  • 맑음강진군 8.1℃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 제31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해양수도 부산시는 해양산업에 대한 대처가 적절한가?’점검
◈‘부산의 해양산업은 곧 부산의 미래’
◈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해양도시 부산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 필요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은 12일(화) 제31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도’로서 부산의 해양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책에 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였다.
◇ 세계 50여 개 주요 해양도시 중 부산이 어느 정도의 세계적 위상을 가지고 있는지, ‘해양수도는 곧 부산’이라는 사회적 동의를 얻을 수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할 시기가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 ‘지구온난화’를 넘어 ‘지구열대화’ 시대로 급격하게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전 지구적으로 식량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부산이 해양산업을 통해 먹거리 문제 해결, 일자리 제공, 경제적 역할 등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첫째, 해양도시 부산으로서 해양부시장 또는 해양경제특별보좌관을 임명하여 타 도시와 차별성 있는 전략적인 정책 수립을 요청하였고,
◇ 둘째, 해양수산산업의 융·복합형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 셋째, 더 나아가 부산형 해양 신산업 클러스터를 활성화해야 할 것을 제안하였고,
◇ 마지막으로, 해양관광 시장에 대한 적극 행정을 요청하면서, 부산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 임말숙 의원은 “해양산업은 곧 부산의 미래다.”며, “해양도시 부산을 떠받치고 있는 해양수산, 해운물류, 조선, 해양레저 산업의 정책 방향을 바로 잡고, 부산의 해양 신산업, 미래 먹거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임 말 숙 의원


(해운대구2, 국민의힘)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