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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시민의 안전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요 현장 방문

·감염병 및 재난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 시설인 서부산 의료원 등 주요 현장 방문
·동구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현황 점검과 소방관 노고 격려·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하고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명)는 오늘(8일) 부산의 주요 기반 시설과 시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한 공유재산 현장 3곳을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제316회 임시회에 접수된 공유재산 안건 심사를 위한 것으로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들이다
□ 감염병 및 재난 대응을 위한 공공병원인 ▲ 서부산의료원 건립 현장 ▲ 노후 건물 현대화 및 효율적 공간 확보를 위한 영선 119안전센터 재건축 대상지 ▲ 노후 소방정 대응력 향상 및 해상재난 대비를 위한 소방정 부산 705 대체 건조 사업 현장 등을 찾아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실제 사업 현장의 여건 확인과 현지의 생생한 의견을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 이와함께 동구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과 복구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추후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이번 공유재산 안건 심사를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개선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사회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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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개최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9월 27일(금),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는 ‘온기나눔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범시민적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기회 제공과 재난·안전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정보들을 공유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자원봉사 신규 신청(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과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등록관, ▲아동·1인가구·사회안전·교통 영역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온기나눔관, ▲ESG경영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 사례에 대해 알리는 기업관, ▲가상 재난현장 VR체험존과 응급처치 체험 등 재난 및 시민안전을 주제로 하는 홍보·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총 64개의 부스에서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자원봉사 문화공연 한마당’이 펼쳐져 악기연주 및 라인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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