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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오는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공람 이달 24일까지…시청 및 관양1·2동 등 9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안양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의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이하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요 거점역(덕정역~청량리역, 삼성역~수원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19일 기재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오는 202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안양시 대상 구간은 연장 총 5.05㎞이며, 인덕원역에 관련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사인 가칭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대응방안 등의 환경영향평가서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람은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됐다.
주민들은 이달 24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를 시청(환경정책과, 철도교통과)과 9개 동 행정복지센터(관양 1·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호계2동, 범계동, 안양 7·8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의견을 공람 장소에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덕원역 일대에 큰 변화를 불러올 GTX-C노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개요
  ❍ 사 업 명 :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 위    치 : 양주시 덕정동(덕정역) ~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수원역)
    - 행정구역 : 경기도 양주시, 의정부시,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 일원,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원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강남구, 서초구 일원
  ❍ 연    장 : 86.46㎞(74.76㎞(덕정~수원), 11.70㎞(금정~상록수))
  ❍ 사업기간 : 건설기간 60개월(착공일 기준) / 운영기간 40년
  ❍ 사업시행자 :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식회사
  ❍ 승인기관 : 국토교통부
  ❍ 우리시 관련동 : 9개동
                    (관양 1·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호계2동, 범계동, 안양 7·8동)

    민설명회 개최                           

▣   ❍ 관련근거 :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주민 등의 의견 수렴)

  ❍ 일    시 : 2023. 8. 16.() 10
  ❍ 장    소 : 안양시청 2층 강당
  ❍ 주요내용
    ▸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설명
    ▸ 사업추진 관련 질의‧응답

 

평가서 공람

 

 

 

공람기간 : 2023. 7. 25.() ~ 2023. 8. 24.()

공람장소

시 청 (2) : 환경정책과, 철도교통과

행정복지센터 (9) : 관양 1·2,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호계2,

범계동, 안양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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