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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중부지방산림청, 최근 3년 이내 임도시설 사업지 자체점검 실시

-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재해발생에 대비하여 사전점검 및 예방조치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최근 3년(’20년~’22년) 임도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담당공무원 및 임도관리단  30여명을 투입하여 총 88개소 137km(’20년 29개소 45km, ’21년 25개소 43km, ’22년 34개소 49km)에 대하여 구조물의 상태, 배수시설 설치 여부 등 현장상태와 임도주변 민가 보호, 집중호우 대비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재해우려구역(배수로, 집수정, 사토장 등)정비 및 임목 제거 등 집중보수가 필요한 개소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용 중인 임도 관리단을 투입하여 우기 전 긴급조치 할 예정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하여 매년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임도사업지 사전점검 등을 통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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