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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동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17일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민간전문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17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61일간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초기에 발견해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범국가적 재난예방 활동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내 상류의 토석류 이동을 억제해 하류의 민가를 보호하고 계류 안정화를 위해 사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추진 상황 및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산사태복구지,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대상 318개소 중 178개소(점검률 56%)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우기 전까지 전 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즉시 조치 또는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 될 경우 보수ㆍ보강 등의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 요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우기전 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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