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안전관리 이상 무 ! 동대문구, 재난안전상황실 신설

- 8일, ‘선진형 재난대응 시스템’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 -
- 전담 운영인력 4명 채용 … 24시간 본격 운영 -


   ▲‘동대문구 재난안전상황실’ 신설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8일, 선진형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춘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빈틈없는 재난대응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구청사 9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재난현장 중계시스템 ▲영상회의 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디지털 기반 노후건축물 안전관리 시스템 등 고도화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운영인력 4명을 채용하여 24시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평시에 안전취약 시설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상황을 파악하여 전파, 현장인력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유관기관과의 상황 공유 등 재난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동대문구 재난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재난 발생을 제로화할 수 있도록 평시에 취약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무추진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예방에 방점을 두고 상황실을 운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대응 매뉴얼을 간략화하고 수시 교육⋅훈련을 통해 굳건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재난안전상황실’ 신설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직원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