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6일 청렴지킴이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시 소재 오리서원 및 충현박물관에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청렴 인성교육은 ‘책임‧배려에 대한 청렴 인성교육’, ‘청렴밥상 체험’과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 관람’, ‘국궁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공사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이였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삶을 직접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에 대입함으로써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과 청렴의 생활화만이 성공적인 공직자로 살아남을 수 있음을 확인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 공사 관계자는 “오리 이원익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가장 격정적인 시대를 살면서 나라를 위해 사사로움을 버리고 묵묵히 헌신했던 청백리였다”며 이번 체험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청렴의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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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체험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