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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대구시,‘제16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개최

▸ 대구시, 경북대학교와 상생 협업 통해 외식산업 차세대 리더 육성
▸ 국내 최고 수준의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16년간 총 665명 배출


 대구시는 2. 15.(수) ‘제16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을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전국 최초 개설한 ‘대구시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은 글로벌한 외식산업의 환경 변화와 대구의 외식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처음 개설해 16년간 665명의 외식산업 전문 인력을 배출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최고 경영자 교육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성웅경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외식산업최고 총동창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마친 총 45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교육과정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구시장 표창장 및 경북대학교 총장 표창패도 함께 수여됐다.

총 16주간에 걸쳐 진행된 본 교육과정은 외식업 경영관리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소양교육뿐만 아니라 외식업 간의 정보교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6기 회장인 한태원 ㈜맛탐/도들샘 대표는 “실전에 활용이 가능한 경영 지식과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앞으로 같이 수료한 동기들과 총동창회 선배들과 함께 대구가 외식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지역 외식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탄생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실질적으로 외식경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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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환경 변화…발 빠르게 대응할 것”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 지사는 농촌지역 돌봄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휴·폐업 관련 도의 지원 정책, 돌봄사업 교직원 처우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높은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보육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보육사업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마다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다”라면서 “(탄소중립 실천, 저출생 극복 등)민간의 자발적 범도민 캠페인은 우리도 정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