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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2023년 결전태세 확립훈련 참관 및 격려

- 위기대응 역량 확립 기대, 안전한 훈련 수행 당부 -


 2023년 결전태세 확립훈련이 지난 13일부터 1주일간 민관군경 합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훈련 3일차인 15일 정촌 뿌리일반산단 앞 훈련지를 방문해 참관한 후, 훈련 장병들과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결전태세 확립훈련은 전면전 및 국지 도발에 대한 민관군경소방 합동 통합방위훈련으로, 이날은 제8962부대를 비롯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진주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진주지역 내 대규모 피해 발생에 대한 제독, 환자 이송, 처치 등의 훈련이 이루어졌다.

 제8962부대장 박시영 대령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위기대응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을 참관하고 격려해주신 진주시장님과 진주경찰서장님, 진주소방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조규일 시장은 “민관군경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체제를 확립하여 위기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훈련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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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