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월 11일 관내 발전시설 중 대기 배출량이 가장 많은 동두천 드림파워(동두천시 광암동 소재)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두천 드림파워는 LNG를 사용하여 일일 최대 41,203.2MWh의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한강유역환경청과 2021년 5월「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대형사업장과의 미세먼지 감축 자발적 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관련 사업장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등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 동정 보도용 현장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