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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산림청 부지 미확보로 인한 사업 부진이 아닙니다.

(11. 29일 자, MBC 보도에 대한 설명)


◇ 산림청 편입된 지역은 노인요양사업부지 등 중요 시설물이 전혀 계획되지 않은 곳으로 산림청 불협의에 따른 사업지연이 아닙니다.

 ㅇ 11월 29일 MBC에서 보도한 ‘태백 항노화단지 축소에 공사지연’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 요지>

□ 태백 항노화단지 부지 축소에 공사 지연
 ㅇ 산림청부지 31만㎡ 협의가 안되어 웰니스 황노화특화단지 사업이 당초 77만㎡에서 46만㎡으로 40%넘게 줄어듬
 ㅇ 산림청 편입부지내 노인요양시설 계획되어 있음
 ㅇ 당초 계획대로라면 웰니스 항노화특화단지가 조성되는 시점은 2025년인데 1년가량 늦어져 준공시점도 늦춰질 것으로 보임
 ㅇ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태백시의 대체산업이 부지축소와 사업지연으로 어려운 상황임.     

<설명자료>

□ 추진경과

 ㅇ ‘21.  9. 28. :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협의 요청(강원도→동부청)
 ㅇ ’21. 10. 12. :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협의 중간회신(동부청→강원도)  
 ㅇ ‘21. 11.  9. :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 협의 회신(동부청→강원도) 
   - 구역지정 등으로 주변 산림경영에 지장초래(인공조림지, 숲가꾸기사업지 및 국유임도‧숲길 편입으로 향후 산림사업에 지장초래) 
   - 원형보전지에 대한 소나무재선충 등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 대책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방지하기 위한 대책 미수립


□ 산림청 입장

 ㅇ 산림청 편입지에 노인요양시설이 있어 협의 절차가 늦어졌다는 강원랜드 언론팀 과장 김영환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본 협의지 내는 숲길 및 치유의 숲 대상지로 계획되어 협의 요청된 사항으로 노인요양시설 등 중요 시설물 계획이 없었음.
   - 또한 본 협의지는 인공조림지, 숲가꾸기사업지 및 국유임도‧숲길 편입으로 향후 산림사업에 지장초래 한다는 것으로 불협의 한 사항으로 태백시에서 사업진행을 늦게 한 것이지 산림청으로 인해서 사업지연된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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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