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이철우 도지사, 중단 없는 물류 위해 전행정력 집중해야

- 경북도 비상대책상황실 격려 및 지역기업피해 최소화 방안 찾아야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는 23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되면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부·경찰청·시군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물량 수송을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허가 등 대체운영수단을 가용하고, 운송 방해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청과 협업해 적극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단 없는 물류흐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5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일일 동향보고 (11.26() 1720분 기준)

 



□ 화물연대 동향


 ㅇ 주요거점별로 천막(텐트)설치 후 별다른 충돌없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ㅇ 16:00 국토교통부 장관이 ㈜포스코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동방에서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에 따라 화물연대 포항·경주 인원이 ㈜동방 앞에서 항의성 시위를 가졌으며, 간담회 이후 연대원과 대화 



□ 주요 보고 사항

  

 

화물연대 주요집결 지역

 

 

 

포항 : 포항철강산단 9개소 천막 15동 설치

상주 : 올품 관련 주요 공장, 천막설치 및 40여명 잔류(특이동향 없음)

구미 : 남구미IC입구, 구미 산단 인근 천막 10동 설치(남구미IC부근 천막 5동 증)

칠곡 : 코레일 CY / 현대오일뱅크 저유소 인근

경주 : 경주 천북산업단지(천북면) 천막 3, 30명정도

영주 : 노벨리스코리아

경산 : 대한송유공사 앞 천막1동 설치(소규모 잔류)

영천 : S-oil 저유소 앞 영천지역 시멘트 공장 월요일이동 예정

ㅇ     

ㅇ 피해상황 : 없음

 ㅇ 자가용유상운송허가 : 누적 9건

 ㅇ 특이사항 : 없음




□ 주요 조치사항

 ㅇ 경상북도 비상대책 상황실(도1, 시·군 19 운영)

 ㅇ 도 상황점검반 현장점검 실시(포항, 구미, 칠곡)

   * 현장점검자 : 경제부지사 외 5명

 

□ 향후 조치계획


 ㅇ 특이동향시 장소 현장관리반 상황점검(현장 파견 인력 대기)

 ㅇ 주요 집회장소 주변 불법 밤샘주차 등 단속 등 정부지침 강력전파

□ 현황 사진


 

 

국토부 장관 포스코 방문

국토부 장관 동방 간담회

 

 

동방 앞 항의시위

간담회 이후 화물연대 노조원과 대회(17:20)

 

 

칠곡 코레일 CY

칠곡 현대오일뱅크 저유소

 

 

칠곡 내륙물류기지 입구

남구미IC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한난 신입직원과 경영진, 대화와 토론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모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눈길을 끈다. 한난은 30일(월)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68명의 신규임용자들이 신입직원의 교육현장인 미래개발원에 모여 온보딩 포럼을 시행하였다. 일반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이 조직에 새로 합류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위주의 일방향 교육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한난이 바라는 신입직원, 신입직원이 바라는 한난’이라는 주제로 신입직원과 경영진이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솔한 생각’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신입직원 중 5명이 한난에 바라는 점을 대표 발제하고, 이어서 경영진이 신입직원에 바라는 점을 발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신입직원들은 “▲개인과 조직이 동반성장 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폐열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 및 가격 경쟁력 확보, ▲LNG의 경제적 도입 및 신사업·해외사업 도입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난” 등을 발표했으며, 경영진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소통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