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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규제혁신 소통 강화

-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도급사업 협의체를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 전파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소통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 정책고객망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림조합중앙회, 기술사사무소 등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의 70여 개 도급사업 수급사를 대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안전·보건에 관한 협의체 등을 통해 전파하였다.

□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한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이 선정되었다.

□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협·단체·기업을 중심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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