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회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가 밀양시 가곡야구장에서 9일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8주간 이어지는 열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야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6개 팀, 150명이 참여하여 10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경기를 이어간다.
예선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5라운드에 걸쳐 총 15경기가 진행된다. 이후 결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전이 27일 가곡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모든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9일, 제6회 밀양시장배 사회인야구대회 개막전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