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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박형준 시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을 위한 적극 지원 요청”

- 중앙·지방 협력 최고 의사결정기구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열려 -


◈ 10.7. 16:00 울산시청에서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열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도지사 및 중앙부처          장 관 등 참석
◈ 지방4대 협의체장 선출에 따른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지방 역할 강화, 지방 순회 개최 예정
◈ 박형준 부산시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초광역 협력의 안정적·지속적      인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제안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하여 온 국민의 적극적인 지원과 초광역 협력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안정적·지속적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촉구 등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시장이 오늘(7일) 올해 1월에 출범하여 울산시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방 4대 협의체장이 선출된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앞으로 전국에서 순회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방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지방 안건의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 개정안’을 의결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법령 및 법령 정비 체계 구축방안’, ‘지방분권법 및 균형발전법 통합법령 제정’, ‘지역 주도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고용 활성화 계획’을 논의하는 등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동북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국가적인 프로젝트”라며, “박람회 유치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시․도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부울경 특별지자체 추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 또한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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