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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성료

- 온・오프라인 다채로운 운영을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새로운 모델 제시 -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세계를 담은 식탁’」프로그램을 5월부터 지난 5일까지 총10회 운영하였다.

‘세계를 담은 식탁’은 국내에서 실시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 청소년 8명, 외국인 유학생 8명이 4개 조로 나누어 참가국의 집밥처럼 푸근하고 친근한 음식를 만들어보며 문화적 가치와 다양성을 배우고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실시되었다.
6개국(대한민국, 투르크메니스탄, 페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의 청소년 1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세계시민교육, 온∙오프라인 조별 요리교류 활동, 쿡북 제작, 조별 요리영상 제작, 글로벌 청소년 셰프 요리대전, 온라인 전통다예체험, 활동수기 공모전 및 시상, 활동보고회 등 온∙오프라인의 다채로운 운영을 통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희영(대한민국) 청소년은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한국에서 음식을 먹으며 문화를 공유 할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웡지에이(말레이시아) 청소년은 “말레이시아의 음식과 독특한 문화를 알리고, 한국 친구들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서온 친구들도 만나 요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선생님들,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한국의 좋은 인상과 사회복지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창의적 문화 프로그램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 문의는 기관 홈페이지(http://www.yiyf.or.kr/youthyonginsi/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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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창군 농업·농촌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연태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이 발표를 맡았다. 2부 패널토론은 박은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이웅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이병주 평창로컬푸드기획생산출하회장, 정재현 평창팜 대표, 박다정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회장), 최영석 와우미탄협동조합 단장, 김진복 대화농업협동조합장,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원, 최종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용하 농정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용하 농정과장은 “기후 위기와 고령화, 경제의 불확실성 등 수많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가 한마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