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대덕강업, 부천시 ‘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1천만원 기부


지난 29일 ㈜대덕강업에서 부천시‘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지원하는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 조명 및 형광등 교체,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 및 보수, 문고리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강업(대표이사 모휘)은 2016년부터 부천시, 부천희망재단,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통해‘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매년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천만 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다.

모휘 ㈜대덕강업 대표는“효자손 플러스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예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장은“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저소득 이웃을 돕는 역할과 일자리 창출도 함께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며“(주)대덕강업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매년 부천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덕강업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부천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부천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