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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현 위한 ‘바다의 시작’환경캠페인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차 없는 거리에 있는 20여 개 우수관에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한 시각적 효과를 내는 바닥벽화 부착 작업과 날로 심각해져 가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나눠 펼쳐졌다. 행사에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중앙동 조직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주제인 ‘바다의 시작’은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문제의 위기의식 등 환경오염의 인식개선을 위한 ‘안녕한 경남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됐다. 

 한편,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각계 기관과 연계·협업하여 한정된 자원의 효율성 극대화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바다의 시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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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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