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1일
나루터공동체(삼숭동 소재)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에서 생산한
쌀(100kg)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DB손해보험 손지수, 강미주 회원이 흔쾌히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어린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치킨, 음료, 두부, 빵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는데
오늘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나루터 공동체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나루터 공동체는 한국순교복지성직수도회 산하 성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
2001년에 최초 25명의 정원 인가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는 정원 31명으로 증원되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