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조선해양수산

남해군, 청정어장 재생사업으로‘청정 강진만’만든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추가 선정…총 100억 투입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강진만 해역이 선정됨에 따라 2023년까지 2,000ha 해역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의 오염퇴적물 제거를 통해 어장 생산성 향상 및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개소 당 50억원(국비25, 도비5, 군비2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남해군은 2021년부터 50억 원을 투입해 1,000ha 규모로 어장정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범위 확대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청(50억원, 1,000ha)해 총 2,000ha에 대하여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2023년 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진만 해역’은 새꼬막 및 피조개의 주산지로 경남 전체 새꼬막 양식 어업권의 78%가 위치해 있으며,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도 지정되는 등 수산물 생산지로서 중요한 지역이다. 
 홍성기 해양수산과장은 “강진만 전체의 재생을 위하여 우리 군에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성과를 달성했다”며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어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후에도 예산을 과감히 지속적으로 투입해 과거 천혜의 황금어장이라는 강진만 해역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강진만 자료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일(일)-6일(월)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한 어린이 및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뿐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4일(토)-5일(일) 이틀간 ‘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