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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 운영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의 안전 전문성 역량 강화


◦ 1월 17일부터 2월 15일까지, 도내 교직원 대상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 운영
◦ 학교안전 문화 조성,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등으로 교육과정 구성 
◦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 운영으로 실질적인 학교 안전 지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기본 소양과 전문 역량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 안전교육의 이해, ▲학교 안전사고 사례, ▲학교 안전교육 실천 사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통·일상 안전 체험 교육, ▲학생·야외 안전 체험 교육 등이다.
교원의 경우 연수를 수료하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자격을 준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수 진행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2022 체혐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 운영 계획 (아래)
            
<참고자료>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 운영 계획

 

 


1. 연수명 :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 동계 직무연수(1~4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밀집도 감소를 위해 각 기수 50명 미만 운영)  
2. 연수장소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부흥로 618번길 323-61)
3. 기수별 기간 및 인원

구분

연수 기간

(각 기수별 15시간, 900)

계획

인원

1

2022.1.17.() ~ 2022.1.18.()

49

2

2022.1.24.() ~ 2022.1.25.()

49

3

2022.2.07.() ~ 2022.2.08.()

49

4

2022.2.14.() ~ 2022.2.15.()

49


4. 교육과정

영역

강좌명

연수 내용

연수

방법

연수 형태

시간

기본

소양

학교 안전교육의 이해

(학교 안전문화 조성)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이해

경기도안전교육과정의 이해

강의

집합

2

학교 안전 사고 사례

교육과정 연계 학교안전교육의 실제

사례

발표

집합

2

전문

역량

학교 안전교육

실천 사례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점검)

학교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

현장체험학습 주요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안

강의

집합

2

심폐소생술

및 응급 처치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법 실습

실습

집합

3

교통일상 안전 체험 교육

보행자 안전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자동차 안전체험, 대중교통 안전체험

화재 안전체험(소화기체험, 화재신고체험)

비상피난기구체험(화재탈출 체험, 완강기체험)

체험

집합

3

학생야외 안전

체험 교육

사회재난 교육 및 체험

(선박안전, 미세먼지 및 감염병 예방교육)

자연재난 교육 및 체험

(풍수해, 지진 안전체험)

성폭력 예방교육, 생명존중교육

중독 예방교육(흡연,음주예방 체험)

4D 종합영상관 체험(지진, 풍수해 관련)

체험

집합

3

합 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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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