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6 (일)

  • 흐림동두천 -0.9℃
  • 흐림강릉 5.2℃
  • 흐림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2.9℃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2.9℃
  • 맑음부산 4.6℃
  • 구름많음고창 1.0℃
  • 구름많음제주 7.7℃
  • 흐림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0.1℃
  • 맑음금산 0.7℃
  • 구름많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경기도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미관’에서 ‘기능’ 위주로 전면 개선

○ 경기도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미관’에서 ‘기능’으로 초점 바꿔 사업 개편
- 굴곡부 직선화는 최소화하되 안전시설 보강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 위험도 전수 재평가 통해 44개 구간 대상 ‘중장기계획’ 수립해 사업 추진
- 우선 순위 높은 23개 구간 선형개량, 21개 구간 ‘소규모-고기능 사업’ 추진

URL복사

경기도가 올해부터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방식을 기존 미관 위주에서 교통사고 예방 등 기능 개량으로 초점을 전환해 대폭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도 선형개량사업’은 급경사, 급커브 등 대형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도로 내 특정 구간을 선정,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통행 편의 등 도로 기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그간에는 선형 개선이나 직선화 등 미관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앞으로는 기하구조 개량, 안전시설 보강 등 기능 위주로 방식을 바꿔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사업효과는 높이는 ‘저비용-고효율’ 방식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존 ‘경기도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추진계획(2017~2028)’의 사업 대상 전체 66개 구간(78.1km)에 대해 위험도 전수 재평가를 시행, 위험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 구간과 개선 방식을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 사업 추진 9곳과 타 사업 중복 구간 13곳을 제외한 44곳(68.7km)에 대해 개선된 사업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중 우선순위가 높은 23개 구간은 굴곡부 직선화를 최소화하는 대신, 기하구조를 개량하고 과속방지시설이나 가드레일 등의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방식의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중복사업 제외, 사업 구간 조정, 사업 방식 변경 등으로 당초 계획한 예산보다 1,187억 원(1,440억 원→253억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21개 구간에 대해서는 절감한 예산 중 671억 원을 활용해 선형개량 대신, 대기차로 또는 도로구조물을 확충·개선하는 ‘소규모-고기능 사업’을 추진해 교통사고 취약 구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기차로 개선’은 대기차로의 좌/우회전 차로를 추가 또는 연장하거나, 접속 램프 구조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도로구조물 개선’은 터널이나 교량 등의 도로구조물을 경관과 기능을 고려해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는 해당 44개 구간에 대해 ‘지방도 선형개량사업 중장기계획(2024~2028)’을 수립,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교통안전 시설보강을 중심으로 사업을 순차적,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식 경기도 도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저비용-고효율’ 방식의 사업추진으로 낭비없는 예산 집행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하고 신뢰높은 지방도 환경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도로기하구조 개량구간 >

< 사업 예시(기능개선 등) >






                            사진2. 사업 예시(과속방지시설, 방호시설 등)

< 안전시설보강사업 >

< 사업 예시(과속방지시설, 방호시설 등) >






                                 사진3. 대기차로 개선사업 예시

< 대기차로 개선사업 >

< 사업대상지 예시 >







사진4. 도로구조물 개선사업 예시

< 사업대상지 예시 >

< 터널, 교량 등 >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장현국 의장 “안전한 세상 위해 주저함 없었던 세 분의 삶 기억하겠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8일 평택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 영결식에서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장현국 의장은 이날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 ‘경기도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했다.이어 방명록에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주저함이 없었던 세 분의 삶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며 고인을 추도했다.영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안정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 및 위원, 평택지역 도의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행정1부지사, 유가족 및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순직한 故이형석 소방경(50), 故박수동 소방장(31), 故조우찬 소방교(25)는 송탄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으로 지난 6일 오전 평택시 청북읍 소재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위해 투입됐다가 오후 12시 40분경 숨진 채 발견됐다.고인들의 유해는 이날 영결식을 마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한편, 장현국 의장은 지난 6일 평택시 화재 현장을 긴급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