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토)

  •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0.0℃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4℃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4.6℃
  • 구름조금제주 10.9℃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창원-함안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 본격 시행

- 1일 함안에서 환승할인 시행 기념행사…하병필 권한대행 등 참석
- 지난달 21일부터 시범운영… 교통카드 이용 환승 시 1,450원 요금 할인
- 이용객 교통비 부담 감소, 인적 교류 활성화, 생활․경제권 확장 효과
 

URL복사
     
1일부터 ‘창원-함안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이하 환승할인제)’가 본격 시행된다.
 
이번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창원 시내버스에서 하차 후 60분 이내(함안 농어촌버스는 하차 후 30분 이내)에 함안 농어촌버스(창원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두 번째 이용하는 버스에서 1,450원의 요금이 차감돼 결제된다. 일반버스를 먼저 이용 후 (창원)좌석버스로 갈아타면 차액 300원의 요금이 결제되고, 그 외의 경우(일반/좌석→일반)는 두 번째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역환승은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함안군은 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본격 실무협의를 올 초부터 시작하여 지난 5월에는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6월부터 교통카드사와 광역환승할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21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10월 기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통해 창원과 함안을 오간 이용객은 월 3만 명 수준이다. 이중 46%가 광역환승 수요로 분석됐다. 코로나 이전 양 지역 간 통행량과 경제권, 생활권 교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추세에서 경남도와 창원시·함안군이 환승할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게 됐다.
 
 
경남도는 이번 환승할인제 시행으로 양 지역을 통행하는 도민들의 교통비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교통 혼잡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환승할인제 본격 시행을 알리기 위해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김하용 도의회 의장 등 지방의원, 운수업체 및 교통카드사 관계자,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원과 함안 양 시군이 한 발씩 양보해 대승적인 합의를 도출해냈다”면서 “광역환승할인 구간을 늘려 도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권역을 확장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지역 광역환승할인 구간은 창원-함안을 포함해 기존 김해․양산-부산, 창원-김해, 진주-사천 등 모두 4곳이다. 경남도는 각 시군 및 인근 부산시, 울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광역환승할인구간을 확대해 도민들의 편의를 제고할 방침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2021년 경남지역 여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여성들의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와 합동으로 19일까지 ‘2021년 경남지역 여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내 9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구직자들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모집하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전용 누리집(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을 통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등이 준비되었으며, 실시간 취업특강으로 ▲ 10일 하반기 취업시장 동향 및 전략 ▲ 17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야 특강 ▲ 18일 비대면 시대 취업 코칭 등이 열린다. 특히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 10일 울산지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엘리미디어) ▲ 17일 부산지역(부산도시공사, 이케아, 롯데월드) ▲ 18일 경남지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웰템)에서 개최해 구직자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대구시, K-2 종전부지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대구시는 11월 25일(목) 오후 2시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K-2가 떠나는 자리! 미래가치를 담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의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일 ‘신공항 교통망!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합니다’의 주제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개최된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스마트시티·도시재생·신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K-2 종전부지(동구 군공항 일원)의 글로벌 문화수변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한국명 양도식) 박사는 ‘K-2 종전부지의 미래와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K-2가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로서의 ▲ 물로 특화된 공간혁신, ▲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신산업 수용, ▲ 문화 중심의 새로운 삶의 방식, ▲ 초연결 사회를 대비한 K-2 종전부지의 도시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민정탁 본부장은 ‘K-2 종전부지의 로봇친화도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로봇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로봇으로 특화된 스마트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새로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