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원도 1위,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추가 할인 쏜다

- ‘지역편’ 프로모션, 도내 숙박시설 9,000여개 대상 최대 5만 원 할인쿠폰 지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즉시 숙박 지원 재개, 도내 관광객 유입 기대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공사 협력사업인 대한민국 숙박대전‘지역편’프로모션에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도내 숙박시설 9,000여개를 대상으로 정부지원금 3만 원에 강원도 지원금 2만 원을 보태 총 5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1. 1.(월)부터 11. 3.(수)까지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7만 원 초과 숙박상품을 예약할 경우 특별할인쿠폰(최대 5만 원)을 발급하며, 숙박입실은 11. 9.(화)부터 11. 30.(화)까지 가능하다**.
*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웹투어, 인터파크, G마켓, 타이드스퀘어(투어비스, 프리비아), 트리플, 티몬
** 1인 1매, 중복사용 불가, 익일 07시까지 미결재한 쿠폰은 소멸, 소멸된 수량은 10시부터 재발급

  본 프로모션은 강원도를 비롯하여 경기․인천․세종․충남․경북․경남․울산․부산․대구가 동참하여 총 7만여 개의 숙박시설에 총 8만 장의 할인쿠폰(약 40억 원 규모)이 지원되며, 11월 중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국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 지원금 대비 약 10배 이상의 지역 소비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강원도 쿠폰 소진율은 서울을 제외한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
  남진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전년도 사업에서 강원관광 활성 효과가 증명된 사업에 올해는 도비를 추가 투입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하였고,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관광 여건이 개선된 만큼 작년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또한 우리 도민들께서도 본 사업 혜택을 적극 활용하셔서 그간 누적된 코로나 피로감을 해소할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중소기업․민간단체․소상공인 등 전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도내 여행상품 6,000여개에 대하여 50% 할인(최대 5만 원) 지원하는‘근로자 휴가지원사업’도 11. 1.(월)부터 동시 추진하여, 숙박대전과 함께 도내 관광객 유입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
  ※ 근로자 휴가지원 : 11. 1. ~ 12. 12.(예산소진 시까지) / 베네피아 휴가샵(vacation.benepia.co.kr)

  자세한 사항은‘대한민국 구석구석’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또는 각 온라인여행사(OTA)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 고

2021 대한민국 숙박대전 강원도 포스터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광명시, 20분 철도연결시대 여는 철도네트워크 중심도시 선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지금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사통팔달 철도망을 완성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시민 생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고, 11만 명 규모의 2016년부터 추진된 광명 뉴타운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 제2의 판교로 성장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광명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 경제부지사,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참석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25일(14시)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에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기공식은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박대출 국회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합문화도서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일원에 대지면적 7,875㎡, 건축연면적 1만 1,267㎡(3,408평), 2개동(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실내 수영장, 도서관, 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들어서며 2026년 6월 준공과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문화도서관이 건립되면 경남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민 편의증진, 교육 문화 발전, 나아가 지역균형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도는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환담을 가지며 ▲경남의 산업고도화와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안착과 우주항공 분야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복합문화도서관이 혁신도시와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여가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