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토)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2℃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PI첨단소재, 구미에 PI필름 생산설비 증설 투자

- 23년까지 연산 600톤 규모 PI필름 생산설비 2기 증설 -
- 13일 경북도ㆍ구미시와 1430억 원 투자 협약 체결-
- 구미 취약계층 지원 성금 2000만 원 기부 -

URL복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에 올 하반기 들어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 및 PI첨단소재와 폴리이미드(Polyimide, PI) 필름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PI첨단소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림 PI첨단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PI첨단소재는 2023년까지 현 공장부지 내에 1430억 원을 투자해 연산 600톤 규모의 PI필름 생산라인 2기를 증설하고 4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

PI첨단소재의 이번 투자는 IT기기의 고사양화 및 전기차 시장의 고속 성장, OLED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 추세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폴리이미드(PI)는 석유화학 원료로 만들어지는 물질 중 가장 내열성이 높은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금속인 철과 동일한 강도를 가지면서도 무게는 약 1/10밖에 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폴리이미드를 필름 형태로 제조한 PI필름은 영상 400도 이상의 고온이나 영하 270도의 극저온을 견디는 필름으로 전기적 특성인 절연성이 우수하며,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첨단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이다. 

1960년대 우주 항공용도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돼 1990년대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인해 생산이 확대됐으며, 지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5G 안테나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PI첨단소재는 전신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가 PI필름 산업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6월, 각각의 PI필름사업부를 분할, 합병해 SKC–KOLON PI로 최초 설립됐다.

이후 2020년 3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해 현재의 PI첨단소재로 사명을 변경했다.

기존 주주사에서 40여년 간 축적해온 화학과 필름 기반의 기술력을 이어받아 세계시장에서 미국, 일본의 기업들과 경쟁해 2014년부터 현재까지 8년 연속 PI필름 분야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PI 소재를 활용한 필름뿐만 아니라 액체인 바니쉬, 고체인 파우더도 개발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 국산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태림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및 이차전지 전용 차세대 고사양 PI필름 생산 설비를 구미공장에 증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PI시장의 글로벌 1위인 PI첨단소재가 종합 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결정해 준 PI첨단소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첨단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PI첨단소재가 종합 소재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그동안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미 5산단이 점차 활기를 띄어 기쁘다. 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하반기 들어 PI첨단소재를 비롯해 구미지역에 생산거점을 둔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원익큐앤씨(800억원)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대진기계(400억원), 아라미드 강화섬유를 제조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2,300억원)가 각각 생산설비 신․증설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194017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1pixel, 세로 40pixel PI첨단소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OB0001ff2033ea.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pixel, 세로 24pixel 경상북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구미시.gif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0pixel, 세로 140pixel 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 및 성금기탁식 계획


 1 행사개요

   일시/장소 : ‘21. 9. 13.(월) 16:30 / 구미시청 상황실(3층)
   참석인원 : 20명 정도
  ∙ (道․구미시) 도지사, 구미시장, 시 의장, 도·시의원 등
  ∙ (기    업) PI첨단소재 김태림 대표 및 임원
  ∙ (유관기관)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산업단지공단 경북본부장 등
   투자규모 : 1,430억원 / 고용인원 40
    ∙ 투자기간 : 2021년 ~ 2023년(3년간)
    ∙ 투자지역 :現 구미공장 부지(1만평) 내(구미시 수출대로 48)
    ∙ 투자내용 : EV, 이차전지용 폴리이미드(PI)필름 제조설비 증설
    

(폴리이미드필름) 269~400온도를 견디는 필름으로 얇고 굴곡성이 뛰어난 첨단 고기능성 소재로 산업용 기기와 연성회로기판(FPCB), 모바일 기기 방열소재, 2차전지 절연소재, 5G 통신 안테나 등에 이용


   성금기탁 : 2천만원(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 지원사항 : 기업 홍보 및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2 시간계획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16:30~16:35

5’

성금 기탁식 및 기념촬영

기업대표, 도지사, 구미시장

16:35~16:40

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자

16:40~16:50

10’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 설명

PI첨단소재 함희준 상무

16:50~17:00

10’

인사말씀

기업대표, 도지사, 시의장, 구미시장

17:00~17:05

5’

양해각서 서명 및 기념촬영

기업대표, 도지사, 구미시장

17:05~

 

폐 회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2021년 경남지역 여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상남도는 여성들의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부·울·경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와 합동으로 19일까지 ‘2021년 경남지역 여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도내 9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구직자들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모집하여,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전용 누리집(www.부울경일자리박람회.kr)을 통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부․울․경 지역 기업 240여 개사 채용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등이 준비되었으며, 실시간 취업특강으로 ▲ 10일 하반기 취업시장 동향 및 전략 ▲ 17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야 특강 ▲ 18일 비대면 시대 취업 코칭 등이 열린다. 특히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 10일 울산지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엘리미디어) ▲ 17일 부산지역(부산도시공사, 이케아, 롯데월드) ▲ 18일 경남지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웰템)에서 개최해 구직자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인공지능(AI)을 통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역량검사 서비스 등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대구시, K-2 종전부지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대구시는 11월 25일(목) 오후 2시 삼성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K-2가 떠나는 자리! 미래가치를 담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의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일 ‘신공항 교통망!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합니다’의 주제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개최된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도시계획·스마트시티·도시재생·신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K-2 종전부지(동구 군공항 일원)의 글로벌 문화수변도시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나선 K-2 종전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한국명 양도식) 박사는 ‘K-2 종전부지의 미래와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K-2가 글로벌 스마트 문화수변도시로서의 ▲ 물로 특화된 공간혁신, ▲ 디지털 전환을 대비한 신산업 수용, ▲ 문화 중심의 새로운 삶의 방식, ▲ 초연결 사회를 대비한 K-2 종전부지의 도시환경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민정탁 본부장은 ‘K-2 종전부지의 로봇친화도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로봇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로봇으로 특화된 스마트 도시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새로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