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8.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4℃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4.9℃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문재인 특보 출신들의 스텔스기 도입반대 간첩 활동 비판

“아직도 文과 친북 좌파사회주의자들을 믿는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스텔스기 도입반대 간첩단 사건에 대하여 문재인정권의 정체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충북지역 시민단체 간첩단이 적발되었다. 이들은 북한으로부터 공작자금 받고 스텔스기 도입저지 지령을 수행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진을 만나 간첩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특보를 맡았다니 기가 찬다. 이들을 특보에 추천한 자가 누군지 의심스럽다.

​도대체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대선후보 중에도 대한민국에 간첩이 어디 있냐고 헛소리했던 사람도 있다. 정말 정신차리자!” 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라는 김여정 하명에 문은 신중히 협의하라 말하고, 더불어민주당 70여 명이 한미훈련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냄새가 난다.

​우리도 친북 행각을 주도하는 인물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어디까지 북한의 놀음에 놀아날 것인가?

​한미군사중단을 전제로 통신선 복원을 한 것인가? 통일부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 ‘통신선복원, 한미군사훈련중단, 거짓평화쇼, 김정은 제주도 방문쇼, 대선정권 연장' 이런 수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정신차리라고 일침을 가했다.

​"국민의힘은 어린애들 같이 놀지 말고 제발 정신차려라!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이 좌파사회주의 정권연장을 위한 평화쇼(판문점선언, 군사합의, 평양(창)동계올림픽, 북핵폐기, 정상회담)의 재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선전 김정은이 갑자기 제주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밀리면 죽는다. 

아직도 문과 친북 좌파사회주의자들을 믿는가? 그만큼 속았으면 되었지 않나?”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겨울눈으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전 시민 제설 동참 생활화하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밤사이 내린 눈에 자발적으로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이면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따스한 눈 치우기 문화를 만들었다. 잘 짜인 오케스트라의 연주처럼 내 집 앞을 넘어 마을 곳곳의 눈까지 정교하고 섬세하게 치운 시민들의 움직임은 한순간에 차갑게 얼어붙은 도시를 따스하게 물들였다는 평가다. 하남지역에는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적설량 2.3㎝가 기록됐다. 하남시는 주요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고 1, 2차에 걸쳐 전 구간 제설제 살포(330t) 및 삽날 작업을 진행했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 113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제설 트럭 20대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1t 트럭 14대를 활용해 밤새워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야속하게 눈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다시 쌓여갔다. 특히 골목길과 이면도로, 비탈길 등 취약지역은 제설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빙판길로 변할 수 있었기에 더욱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때, 마법 같은 일이 벌어졌다. 각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단 등 유관단체, 미사1동에서 청결 활동을 펼치는 ‘미쓰Z’(미사 쓰레기 Zero), 위례동 환경개선에 앞장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