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4 (수)

  • 맑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8℃
  • 구름조금강화 8.3℃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2℃
  • 맑음경주시 14.0℃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양주시, 복지사각지대 선제 발굴·지원강화

URL복사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e음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복지 부문 공공빅데이터를 통해 위기징후를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한다.

 사회적 고립가구를 밀착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밝은 복지 이·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해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에 주력한다.

 지역주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우체국, 부동산,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의 동네사랑방과 세금 고지서에 홍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시민홍보에 집중한다.

 또한, 위기가구 지원에 초점을 두고 공적‧민간자원을 적극 활용,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이달 말까지 긴급복지 재산기준을 1억1800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는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푸드뱅크‧푸드마켓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가운데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지만, 마땅히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위기가정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사전에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위기가구나 주민을 발견하면 누구나 양주시 사회복지과 무한돌봄팀 (☎031-8082-5751~5758)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획이슈

더보기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고향(故鄕)처럼 행복한 고현(古縣)에 우리 함께 살아요!
남해군 고현면 둑방공원에서 따사로운 봄볕 같은 이웃 사랑의 기운이 싹텄다. 지난 8일 오전,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현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고현사랑 나눔 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 최근 고현면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에게 주말농장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였다. 올해 처음 조성된 ‘고현사랑 나눔 농장’에는 귀농·귀촌 16가구가 참여하였으며, 1가구당 18평 정도의 텃밭이 배정되었다.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품종을 선택하고 텃밭 가꾸기에 나설 예정이다. 자칫 휴경지로 버려질 수 있는 땅에 부추, 쌈채소, 강낭콩, 무, 열무 등이 재배될 예정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과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텃밭 가꾸기에 앞서 씨앗 심는 요령에 대해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1 맞춤 지도를 했다. 또한 중앙마을 박명석 이장은 친환경농법 등 다양한 농사 정보를 제공했다. 귀농·귀촌인들은 농기계 다루는 일에서부터 서툴렀지만 땀을 흘리면서도 텃밭을 가꾸는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날 텃밭에 심은 채소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주기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아이들 체험 학습 공간이자 나눔 행사의 장으르도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