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ㅇ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월 15일부터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개방하고 있다.
ㅇ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코로나 시대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효율성 제고와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사업이다.
□ 지난 2월 17일 협회는 화상회의실을 활용하여 ‘물분야 중소기업 대상 정부지원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이 설명회에는 기업 40개사 70여명의 종사자들이 실시간으로 참가하였다.
□ 협회의 화상회의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되며 중소기업이라면 제약 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협회 홈페이지(www.kwwa.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상하수도협회 김상남 처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공공기관으로서 기업들이 원활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콘텐츠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1 | | 한국상하수도협회 온라인 화상회의실 사진 (1매) |
(사진) 한국상하수도협회 온라인 화상회의실 구축완료 모습 |
붙임2 | | 물분야 기업 지원사업 온라인설명회 사진 (1매) |
(사진) 화상회의실에서 온라인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