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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일대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아리따운' 공중화장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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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손잡고
- 2월 18일~3월 7일 이태원1·3 공중화장실 디자인 개선 공사
-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에 준공식 개최 예정

서울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과 함께 이태원관광특구 일대에서 ‘아리따운 화장방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을 벌인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조성, 이태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이태원1·3 공중화장실에서 진행된다. 기존 낡은 시설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태원1 공중화장실(녹사평대로40길 56)은 관광특구 초입에 위치했다. 75㎡ 면적에 남, 녀, 장애인 화장실을 갖췄다. 이태원3 공중화장실(이태원로 164-1)은 24.9㎡ 규모로 남, 녀 화장실이 있다.

 재단 관계자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아름답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조성, 이태원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인테리어 공사 외 화장실에 비치할 손소독제, 생활용품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와 재단은 오는 3월 8일 화장실 개선공사 준공식을 연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이태원에 개소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재단 측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 구, 재단은 이후 사업대상지를 선정, 공사 방향 등 논의를 이어왔으며 지난 16일 양 기관장이 서면으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주)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으로 1982년 설립됐다. ‘공간의 아름다움을 통한 웰빙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환경개선, 역량강화,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이태원 일대 낡은 화장실을 개선, 시민들의 편의를 더할 수 있게 됐다”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심미적 요소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사진 1부 (화장실 위치도, 개선 이미지)


이태원1·3공중화장실 위치도


이태원1공중화장실 개선 이미지



이태원3공중화장실 개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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