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수)

  • 흐림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6.8℃
  • 흐림서울 14.9℃
  • 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1.6℃
  • 구름조금울산 15.2℃
  • 흐림광주 17.2℃
  • 구름조금부산 16.5℃
  • 흐림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20.2℃
  • 흐림강화 10.9℃
  • 흐림보은 17.7℃
  • 흐림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7.7℃
  • 구름조금경주시 18.1℃
  • 구름조금거제 16.6℃
기상청 제공

창립 4주년 맞은 경기도주식회사, 매출 신기록 달성! 누적 매출 128억 돌파

○ 경기도주식회사 11월 6일, 창립 4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 2016년 11월 설립, 2019년 첫 흑자 이어 올해도 전년 대비 매출 증가세 이어가
- 올해 10월 누적 매출 약 128억 원, 오프라인 매장 ‘시흥꿈상회’ 흑자 전환
- 중소기업 지원 통한 매출 증대 노하우로 ‘배달특급’ 성공 노력


경기도주식회사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지난 6일 경기도주식회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사내 행사를 진행하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봄과 함께 ‘배달특급’ 등 회사의 성공을 다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16년 11월 경기도를 비롯한 경기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출자해 설립됐다. 
온·오프라인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뒀지만, 초기 성적은 좋지 않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립 후 2017년 1억 8천여만 원, 2018년 2억 6천여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자본잠식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2019년 현재의 이석훈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공격적인 온라인 판로 확보와 적극적인 홈쇼핑 진출을 꾀했다. 또한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면서 2019년 3분기, 최초로 당기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올해 누적 매출은 이미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는 128억 원을 기록하며 또 한번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2020년 10월 누적 매출 기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소비세가 주춤했지만, 비대면 커머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온라인몰과 미디어커머스 등을 통한 매출이 약 70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효자로 떠올랐고 이밖에 홈쇼핑 등으로 약 18억 원을 벌어들였다.
또한 그간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오프라인 매장 ‘시흥꿈상회’가 누적 매출 8억 5천여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까지 이뤄내기도 했다.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60%의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창립 4주년을 맞으면서 매출 역시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도내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회사 성장에 힘써준 임직원 및 경기도, 도내 중소기업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11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와 사전 이벤트 기획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성·오산·파주 시범지역 3곳에서 선보일 ‘배달특급’은 가맹점 4,500여 개를 확보하며 민간배달앱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첫 기반을 탄탄히 닦았다는 평가다.

                             사진1. 경기도주식회사 창립 4주년 기념식(지난 2020116())

                     사진2.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순천시, 청소장비의 현대화와 쓰레기 수집·운반 체계변화로 미래 도심팽창 대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현재의 청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의 도심팽창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장비나 운영체계 등을 현대에 적합하게 만들어 혁신적인 청소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소장비의 현대화 ▲청소구역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변화 ▲문전수거에서 거점수거 방식 시범운영으로 청소환경을 전면적으로 바꾼다는 전략이다. ◇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장비의 현대화시는 올해 2월, 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을 전면 도입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청소차는 발판이 높아 승․하차 시 근골격계 부상과 후미 발판탑승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에 전면 도입한 저상형 안전 청소차량은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탑승공간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저상형 안전 청소 차량은 13대가 운행 중이다. 4월에는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심 골목길 청소를 위해 ‘골목수거 삼륜차’ 6대를 구입하여 골목반 환경미화원의 청소 기동력을 높이고, 자차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옮기던 청소 환경을 개선했다. 삼륜차는 현재 13대가 운행 중이다. 또한, 6월까지 환경미화원의 폐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차량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