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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

농어촌공사,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농지공간포털에서 부과 내역 실시간 조회에서부터 납입확인서 발급까지 원스톱
◦기존 지로방식에서 온라인 실시간 서비스, 11월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내역 조회, 납부, 납입확인서 발급을 지로와 팩스 이용방식에서 농지공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 지목 변경을 위해 농지전용허가를 받는 사람에게 농지보전관리 및 조성을 위해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기존에는 지로 고지서 수령과 납입확인서 팩스 발급 등 5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신청인의 농지전용내역과 필지정보 조회, 부과 내역 조회 및 카드결제, 납부 내역 조회 및 납부확인서 온라인 발급까지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용방법은 농지공간포털(https://njy.mafra.go.kr)에 접속해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납부관리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본인인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농어촌정보를 통합제공하고 있는‘농어촌알리미(https://www.alimi.or.kr)’사이트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확정된 납입금을 확인하고 온라인 카드결제나 가상계좌 조회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납부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방식 다양화를 위해 납부 가능 카드가 2종(BC,국민)에서 5종(삼성,신한,농협)*으로 확대됐다. 
   * 납부가능카드는 카드사별 수수료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김인식 사장은 “최근 비대면이 가능한 온라인 이용이 활성화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11월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 고

 

농지전용부담금 민원서비스 절차 개선 주요내용

   
□ 추진목적 
  ❍ 농지전용내역 및 부과내역 실시간 조회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도 향상
  ❍ 보전부담금 결제방식 확대 및 납입확인서 온라인 발급으로 민원처리 기간 단축
□ 서비스 주요내용
  ❍ 농지전용 신청인의 농지전용내역 및 필지정보 조회
  ❍ 농지보전부담금 납부자의 부과 ․ 납부 ․ 환급 ․ 취소 내역 조회
  ❍ 농지보전부담금 납입확인서 온라인 발급
  ❍ 농지보전부담금 온라인 카드결제 확대 (2종→5종)
□ 서비스 기대효과
  ❍ 농지전용 처리의 온라인 체계도입으로 민원처리 최소화
    - 이전)지로 우편수령, 납입확인서 팩스발급 등 4시간 이상 소요 
     →개선) SMS 알림, 부과내역조회/카드결제/온라인 출력 10분 내 소요
□ 업무절차도(개선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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