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0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특별대책은 9월 16일(수)~9월 30일(수), 총 15일 간 시행하며, 본 기간 중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83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22일(화)~9월 30일(수)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추석 휴장 기간인 9월 30일(수) 06시 30분~10월 3일(토) 0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가락시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 추석 주차·교통 관련 고객 편의 대책 >
구 분 | 주요 내용 | 대책 기간 |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개선 | ○ 사과·배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대기 장소 운영 | 9.16.(수) ~ 9.29.(화) (14일간) |
○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 9.20.(일) ~ 9.30.(수) (11일간) | |
구매고객 편의 제공 | ○ 주차장 24시간 무료 개방 - 시장이용자 주차요금 전액 면제 | 9.30.(수) 06:30 ~ 10.3.(토) 08:30 (3일간) |
○ 고객 전용 주차장 확보·운영 - 동문 및 남문 임시주차장, 가락몰 지하 주차장 ※ 지하 3층은 승용차 전용 | 9.22.(화) ~ 9.30.(수), 10시~18시 (9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