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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사과, 6차산업네트워크사업 박차 가해

- 제60회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한 얼음골사과 명품화 홍보사업추진 -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60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동안 2018년 6차산업네트워크구축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손제범) 회원들과 함께 얼음골사과 홍보와 직거래판매를 위하여 ‘얼음골사과와 함께하는 향토음식점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대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관광체험과 직거래판매 행사를 통하여 농가와 구매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사업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밀양얼음골사과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2차 가공식품회사 대표들과 사과를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체험업을 운영 중인 소고농원(대표 박희윤), 얼음골사람들(대표 박병창), 얼음골사과내촌농원(대표 이수원) 가족들까지 6차산업 네트워크 참여자 모두가 참여하여 이룬 성공적인 결과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이종숙 소장은 “얼음골사과를 중심으로 6차산업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와 협업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으며 향후 얼음골사과의 브랜드 명품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 1장.(별첨)
1. “세계 최고의 명품 얼음골사과와 함께하는 맛있는 축제장” 운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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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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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더 가까운 우리”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12월 22일, 필리핀 자조모임과 함께 외국인주민을 위한 뜻깊은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외국인주민들과 지역 사회가 하나 되어 연말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시작부터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로 의미를 더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축기를 보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용인특례시의회는 다문화 사회의 화합을 위한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국인주민들은 직접 모금을 통해 준비한 음식, 상품, 그리고 경품을 행사에 기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로써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행사에 담긴 의미를 실천했다. 이어진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필리핀 자조모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축제로, 참석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은 개회식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자조모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용인특례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