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6.3℃
  • 구름많음강릉 25.4℃
  • 서울 16.9℃
  • 흐림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24.3℃
  • 구름많음울산 21.4℃
  • 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19.9℃
  • 흐림고창 18.5℃
  • 흐림제주 21.9℃
  • 흐림강화 15.3℃
  • 흐림보은 23.1℃
  • 흐림금산 23.2℃
  • 흐림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23.4℃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기획특집행사

“5월 가정의 달, 한우 숯불구이 축제로 오세요!”

-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정읍 한우판매장(북면)에서 할인판매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이 주관한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열린다. 

‘힘내자! 우리가족! 전북 한우숯불구이 축제’라 이름 붙은 이번 행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진다. 장소는 북면(한교리 470)에 있는 정읍한우판매장 바비큐장이다. 

행사에서는 한우를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불고기 600g,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불고기 600g도 증정한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준비돼 있고 행운권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주관 측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품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우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고성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발맞춰 자치법규 일괄 개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7일부터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문화재’란 용어를 ‘국가유산’으로 변경하는 등 관련 자치법규를 일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은 1962년 제정돼 6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문화재보호법 체제를 시대 변화와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법률이다. ‘국가유산’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文化財)란 용어를 과거·현재·미래의 가치를 아우를 수 있는 유산(遺産)으로서 규정한 용어이다. 「국가유산기본법」은 문화재청 기관 명칭이 국가유산청으로 변경되는 것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기념물, 민속문화재 등 기존의 분류체계를 유네스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 등 3개 체계로 재구조화하는 등 문화재 관련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포함한다. 문화유산은 역사와 전통의 산물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자연유산은 동물, 식물, 지형, 지질 등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유산을 뜻한다. 무형유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며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을 말하며 이 3개 체계를 통칭하여, ‘문화재’를 대신하는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