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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부산시, 가로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새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부응

부산시, 노후한 가로구역(1만㎡ 미만)에 종전 가로 유지하는 소규모 정비사업‘가로주택 정비사업’활성화 추진
전면철거를 지양, 소규모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의 대안사업인 가로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위하여 실질적인 공공 주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
사업비 대출보증 시행, 미분양주택 市 매입,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적극 활용

부산시는 노후한 가로구역(1만㎡ 미만)에 종전 가로 유지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인 ‘가로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재개발 등 대규모 전면철거를 지양하고, 노후불량 지역에 대한 소규모  재생의 대안사업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질적인 공공 주도형 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

현재,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낮은 신용등급, 도급순위)가 참여하여 현실적으로 사업비 보증 없이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분양 전까지 자금부족 발생 또는 미분양으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공사 중단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에서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력하여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대출보증 지원사업을 착수하고 ▲HUG는 참여시공사의 신용등급이 다소 낮아도(B+ 등급) 전체 사업비의 90%까지 대출보증을 해줌으로써 금융기관의 사업비 조달이 가능토록 한다. 또한, ▲발생하는 미분양주택은 부산시가 전량 매입하여 향후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매입하는 미분양주택은 영세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이번 사업이 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경우 늘어나는 미분양주택의 매입과 공공임대주택 지원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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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공업고“반세기 만에 교명변경”추진
◦ 12월 13일까지,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전 행사 진행◦ 2025년, 학교명 변경/학과 재구성/공간 재구성 등 학교 재구조화 추진 ◦ 전국 최초, 모빌리티분야 학과개편으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12월 13일까지, 50년의 역사를 간직한 학교명 변경을 위해 “의정부공고 새이름 공모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기획단’이 주관하여 모빌리티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학교명 변경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문회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의정부공고는 1943년 의정부농업고등학교로 설립되어, 1961년 의정부실업고등학교, 1964년 의정부종합고등학교, 1974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등 총 3회에 걸쳐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명칭은 현재까지 50년간 사용되어왔다.의정부공고 학교명 변경의 이유로 ▲산업변화와 삶의 방식 전환에 따른 시대적 요구반영, ▲모빌리티 인력양성을 위한 전국단위 학생 모집 전환, ▲모빌리티 분야의 전체 학과 개편에 따른 학교명 특성화, ▲70~80년대 전통적 직업교육 인식 개선 등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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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더 가까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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