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장(면장 이광희)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에 대한 예찰활동에 나섰다.
이광희 하성면장은 지난 23일 낙석방지책이 설치된 전류리 도로변의 안전상태와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하성면은 현재 87km에 달하는 도로변의 무성한 잡초에 대한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 면장은 “무엇보다도 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 교통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작업에 임해달라”고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