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7월 26일(목) 일본(日本) 사이타마현 지치부군(埼玉県 秩父郡)에 위치한 무궁화자연공원(ムクゲ自然公園)에서 공원관리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일본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국에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재일동포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께서 조성한 무궁화자연공원은 부지 면적 30만평, 무궁화 10만 그루가 식재되어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무궁화 공원이다.□ 산림조합의 무궁화자연공원 재능기부 활동은 공원 설립자인 故윤병도 선생 작고(作故) 이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원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공원 내 전시를 위한 무궁화 관련 작품을 기증, 관광객 유입을 돕고 있다.□ 40도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이뤄진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우수 산림경영지도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지치기를 비롯한 제초작업과 관광객의 편의성을 위한 시설정비와 안내판 등을 정비하였다.□ 재능기부활동을 함께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무궁화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 故윤병도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뜻을 한국의 산림조합이 이어받아 지속적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7월 25일(수),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시상식에서 미래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공공혁신 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포브스코리아 사무국이 주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진원)은 중장기 경영전략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연계한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100만ha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여,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관 운영에 있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공공정책 가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드론 사업을 필두로 산림드론 생태계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과 타 산업 대비 혁신기술 역량이 낮은 임산업분야에 ICT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격적으로 2018년부터 IoT, 빅데이터, AR/VR, 무인기 등의 기술을 융복합하여 임산물 생산·산림재해관리 기술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 및 수요자 맞춤형 대국민 新산림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 현대차, 이탈리아 ‘AS 로마’, 독일 ‘헤르타 BSC 베를린’과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쉽 …세리에A, 분데스리가 등 각국 프로축구 1부 리그 소속 명문구단 …유니폼, 경기장에 로고 노출, 홈구장 차량 전시 등 마케팅 활동권도 - 프랑스-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5개국 리그팀 후원 완성 …국가별 최고의 축구팀과 함께 유럽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박차 현대자동차㈜가 프랑스-영국-스페인-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의 1부 리그팀 후원을 완성했다.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Serie A)’ 소속 명문 축구클럽 ‘AS 로마(A.S. Roma)’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소속 전통의 축구클럽 ‘헤르타 BSC 베를린(Hertha BSC Berlin)’의 글로벌 자동차 파트너(Global Automotive Partner)로서 팀을 후원한다고 24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후원 발표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PL)의 ‘첼시 FC’, 스페인 라 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 리그 앙의 ‘올림피크 리옹’ 등 유럽 5개 국가의 프로축구팀 후원을 완성했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인기가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0일(금)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EO강연을 진행하였다. □ 기존 현안 중심의 경영설명회와 달리 CEO가 직접 “우리들의 고민과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본인의 경영철학과 조직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도된 이번 강연에서, ○ 이동걸 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 새로운 산업과 기업의 필요성, 양극화 및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한국경제가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젊은 기업들로의 세대교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한편, ○ 산업은행 역시 우리는 무엇이 다른지, 또 무엇이 달라야하는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변해야하며, 특히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개척해야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 경제와 금융의 변화를 이끌어야 함을 강조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현지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으로 충북대 산림학과 신원섭 교수(전 산림청장)가 내정되었다고 밝혔다. * FAO 산림위원회(Committee on Forestry) : 세계 산림과 관련된 문제를 검토하고, UN차원의 산림분야 중장기 프로그램 마련과 권고 사항을 합의하는 회의로 2년마다 개최. □ 제24차 FAO 산림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은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 국가로 많은 국가들과 FAO로부터 차기 의장직 제안을 받은 바 있다. □ 2013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산림청장으로 재임한 신원섭 교수는 한국의 산림복지 정책 발전을 이끌었으며 2021년에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 제24차 산림위원회에 참석한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국으로의 선출은 차기 세계산림총회 유치 국가이자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국가로서 산림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선거 등으로 잠시 미뤄두었던 국‧도비 확보를 위한 허성곤 김해시장의발걸음이 다시 바빠지기 시작했다. 허 시장은 17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를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국비 신청사업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지역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였다. 선거 직전인 지난 5월초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시가 신청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데 이어 정부 예산편성의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시의 현안사업을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각인시키기 위한 국‧도비 확보의 전문가다운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 날 시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초정~화명 광역도로 건설 국비 정상지원, ▲국도58호선(무계~삼계) 건설 주촌~삼계구간 조기개통, ▲국가 지원지방도 60호선(생림~상동~대동) 및 69호선(대동~매리) 조기개통, ▲화포천 습지보전관리센터 조성 및 습지보호구역 사유지 매입 예산 반영,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 ‘19년 착공, ▲김해시 노후관 정비 2단계사업 ’19년 착공 지원 등이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가 신청한 재난안전
- Emergency Medicine International 온라인판 7월 4일 게재·승인- 기계압박과 성문위기도기가 유효혈류시간에 미치는 효과 실험 통해 검증○ 응급구조학 석ㆍ박사, 경기도소방학교 구급 외래교관 활동 경기북부 구급대원이 고층건물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과학적 실험으로 모색해 화제.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파주소방서 김종호 소방교가 최근 SCI(E)급 국제 학술지에 투고한 논문이 게재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제목은 ‘기계압박과 성문위기도기가 유효혈류시간에 미치는 효과 :고층건물에서 발생한 병원 전 심정지 현장 시뮬레이션 연구’란 주제로 SCI(E)급 국제 학술지인 ‘Emergency Medicine International’ 온라인 판에 지난 4일 게재 승인됐다.김종호 소방교의 논문은 외국보다 저조한 국내의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목적을 둔 연구다. 특히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 주거 특성 상 환자후송 시 물리적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고층건물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기계압박장치와 성문위기도기의 효능을 시뮬레이션 실험을 통해 정리했다.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9일(월) 경영목표인『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KDB』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 인사를 단행 □ ‘통일사업부’를 ‘한반도신경제센터’로 개편하여 남북경협, 북한개발금융 등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하여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주도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 - ‘한반도신경제센터’ 내에 ‘남북경협연구단’을 신설하는 등 부서 규모도 확대 □ 차세대 女性리더 육성을 위해 주요 부서에 임명 - 금융결제부 신정순, 의정부지점장 이화주 등 < 인사 이동 명단 > ◇ 본부장▲해양산업금융본부 배영운 ◇ 부‧실장▲기업금융4실 김창균 ▲PE실 조윤근 ▲심사2부 유일 ▲신용평가부 오세열 ▲금융결제부 신정순 ▲e-뱅킹전산부 이완희 ▲홍보실 박형순 ◇ 지점장▲도곡 하홍덕 ▲금천 김경완 ▲노원 임준석 ▲마포 홍선영 ▲양천 김헌철 ▲의정부 이화주 ▲반월 김준형 ▲시화 배권희 ▲일산 홍정석 ▲춘천 김수현 ▲녹산 송만원 ▲진주 김수길 ▲당진 유시용 ▲전주 김록수 ◇ 해외점포장▲상하이 고상필 ▲KDB브라질 김용훈 ※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정윤철 팀장 (☎787-6072)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창립 제13주년(7월 11일)을 맞이해 10일 기념식을 열고,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글로벌 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제13주년 기념식’에는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과 인천항보안공사 정동활 사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전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열린 시각」과「깨어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혁신을 주도해 글로벌 항만을 향해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하고, 신규 크루즈 터미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조성 등 현재 추진중인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항로 다변화와 인천항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화물 창출 마케팅을 적극 펼쳐 항로를 지금보다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물류 지원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하역능력과 항만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높아지는 사회와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