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6.~6.12. 머물자리론 2분기 지원대상자 500명 모집,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으로 신청 ◈ 대출한도 최대 1억 원, 대출금 이자 전액(연 최대 200만 원) 지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2분기 사업 대상자를 5월 16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대출금 100%)하고 부산은행이 연 2.0%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올해 사업은 분기별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하며, 이번 2분기 지원 대상자는 500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며, ▲본인(부부합산)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 납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로 당해 임대차계약 만료일까지며, 대출은 2년 단위로 1회만 연장할
◈ 2022.1.1. 기준 부산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0.48%로 전년 10.93% 대비 0.45%P 하향… 전국 평균 9.93%보다는 높게 평가돼 ◈ 해운대 등 동부산권(남구,수영구)과 부산중심권(부산진구,연제구)의 평균 지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선호 지역과 대단지 도시개발 진행 지역이 평균 지가 상승 주도 ◈ 최고(最高) 지역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서면 LG유플러스)로 ㎡당 46,300,000원, 최저(最低) 지역은 금정구 오륜동 산17-3번지(임야)로 ㎡당 1,020원으로 조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16개 구·군의 개별 토지 706,97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결과, 평균 지가 상승률이 10.48%로 조사·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평균 지가 상승률 10.93%보다 0.45%P 낮아진 것이며, 전국의 평균 지가 상승률은 9.93%다. 부산은 서울(11.54%), 대구(11.13%), 세종(10.81%)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인근 울산(7.53%)과 경남(7.66%)의 상승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지가 총액은 전년 329조 1,361억 원보다 3조
◈ 5월 한 달간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신고·납부 ◈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 등 납부 기한 3개월 직권 연장(8.31.), 신고는 5월 31일까지 ◈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닌 납세자도 신청으로 연장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 납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고, 홈택스를 통해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신고 취약계층을 위해 국세청과 지자체는 신고창구를 운영하는 등 납세자 지원에 나선다. 신고창구는 방문하는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0세 이상과 장애인이 대상이다. * 모두채움 서비스(국세청 제공) : 소규모납세자의 간편 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된 신고서를 발송하는 서비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해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되며,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만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 4.27.~5.17.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 대상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총 50개 사 선정,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용의 80% 지원 ◈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 알려 새로운 판로 확보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중소기업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부산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단, ▲정부, 지자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는 업체나 ▲정부, 지자체, 협회 등에서 구성한 단체관에 참여하는 업체 ▲단순 유통, 도소매업 업체, 유흥·향락업, 불건전 오락용품, 주류 중개 등 부적합 업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50개 사 내외를 선정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 참가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2백만 원이다. 부산시 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또는 온라인 전시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재)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여 전자우편(sh@bep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올
연천군은 지난 26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제조업 및 농업회사법인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는 연천군 관내 제조업 및 농업회사법인 대상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연천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시책 및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운영자금·정책자금을 안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주요 참여기관으로는 연천군 투자유치과,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관련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의 시간을 갖고,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기관별 개별 상담의 시간도 가졌다.윤동선 투자유치과장은 “연천군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운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기업체 종사자들의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정부 및 경기도와 협력해 다양한 중소기업 시책을 강구하여 연천군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아산시가 지난 2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 및 2023년 정부예산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강훈식 국회의원, 조철기·안장헌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원과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요 현안 사업으로 ▲미래차 혁신 클러스터 구축 ▲2022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 추진 ▲국도병목지점 개선사업 선정(7단계) ▲산업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 ▲둔포면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곡교천 가족친화형 명품 친수공간 조성 등이 건의됐으며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2023년 정부예산 편성은 5월까지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단계로 최종 국회 반영까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충남도, 중앙부처, 국회 등 심의 동향을 파악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결과 원활한 정부예산 확보로 아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인천광역시가 19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하는 국토교통 예산 협의회에서 국토교통 분야 주요 현안사업 8건에 대해 국가상위계획 및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중협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인천국제공항 공유경제형 항공정비 공용장비센터 구축(360억 원) ▲부평연안부두 트램(3,935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Y자)(10조 781억 원)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조성(5,921억 원)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 건설(1조 5,739억 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지원(약 300억 원) ▲경인선(인천역~구로역) 지하화(9조 5,000억 원)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7,176억 원)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 정부 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 ( )안의 금액은 국․시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임 인천국제공항 공유경제형 항공정비 공용장비센터 구축은 국토부 제3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따라 미래 항공정비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부지 내 항공정비 공용장비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국책 과제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부평연안부두 트램은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을
경기도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16조 7천억 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확보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4일 관련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 보고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도는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16조 5,605억 원보다 1,395억 원 많은 16조 7천억 원으로 정했다.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경기도는 전국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광역자치단체로 도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충족을 위해서는 재정 확충이 절실하다”며 “내년 국비 확보 최대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는 변화된 정부의 중점 투자 방향에 대응한 신규사업과 확대 사업을 발굴해 국비 확보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TX 노선 연장과 노선 추가 신설 등 차기 정부 지역공약과 연계된 사업은 중장기 국비 확보방안 마련을 위해 인수위에 지속 건의하고 부처, 국회 등 예산 심사 단계별로 전략적 국비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비 신청사업 1,005건 13조 9,627억 원에 대해 현안 사업과 발굴된 신규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향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500여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2분기 일반자금 융자 규모는 200억 원이며 지원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융자금액은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 경남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보증수수료 0.5%를 감면한다. 2분기 일반자금 중 25억 원은 제로페이 가맹점에 우선 할당한다. 1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자금 중 융자한도가 남은 300여억 원도 지원한다. 한도액이 남은 정책자금은 ▲ 대표자가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둥이 가정,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인 ‘희망두드림 특별자금’ ▲ 신용평점 779점 이하 나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을 위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자금’ ▲ ‘경상남도 소상공인 창업 성공사다리’ 교육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특별자금’이 있다.창업특별자금은 2년간, 나머지 자금은 1년간 연 2.5%의 이자를 지원하고, 1년치 보증수수료 0.5%를 감면한다. 자금신청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지만, 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