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획이슈

더보기
햇빛·바람·수소 품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청정에너지의 미래를 연다
전북자치도가 새 정부의 청정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에 힘입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약 9,833GWh로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역량을 갖추고 에너지 전환을 이끌 선도 지역임을 보여준다. 특히, 새만금 인근에 조성 중인 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구축되면 신재생에너지만으로도 전력 자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전북 지역경제 재도약의 핵심 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2018년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인프라 구축 및 연구기관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기폭제 역할을 했으나, 지난 정부의 원전 중심 정책 추진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정책이 후퇴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포화로 도내 모든 변전소가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어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이재명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으로 RE100을 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AI 그림 공모전 개최… ‘약자와 함께하는 지하철’ 주제로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인공지능(AI) 창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 서울교통공사 AI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지하철’이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지하철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장면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표현하면 된다.응모 기간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로, 마감일 자정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공식 접수 사이트(www.서울지하철그림공모전.com)를 통해 온라인 제출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AI 프로그램으로 작업한 과정을 캡처한 이미지도 함께 제출해야 접수가 인정된다.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공사 공식 누리집과 SNS,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 총상금은 510만 원이며, 총 60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접수 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연락도 진행된다.선정된 작품은 향후 서울교통공사의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