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11.4(토)~11.6(월)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성화봉송 축하행사 개최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 주관: 부산광역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멀티퍼포밍 불꽃쇼, 지역 축하공연, 파트너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부산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지역 축하행사가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북항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공연,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축하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멀티퍼포밍 불꽃쇼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 환영사와 축사 △ 성화 도착행사 △ 올림픽 파트너사 축하공연 △ 지역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성화 도착행사는 부산광역시장 등 지역 내빈이 당일 마지막 성화 주자를 환영하고 성화 주자의 성화대 점화, 포토타임, 주자 인터뷰 등이 계획되어 있다. 11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북항 재개발구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하행사는 남산놀이마당의 모듬북 공연을 개막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올림픽 파트너사
11월 1일(수)~3일(금)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남양연구소서 개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공유 세미나, 완성차 100여 대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실시 협력사 R&D 역량 강화 및 기술교류 기회 제공 등 상호 소통의 장 마련 현대기아차 및 글로벌 완성차 전시해 협력사 자동차업계 동향 파악 지원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노하우 공유해 협력사 역량확보 및 동반성장 도모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개발 확대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한 '쏘나타 커스텀 핏' 연말 출시 예정-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고객 제안 발표회서 첫 공개-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모델명까지 모두 고객 손으로 직접 선정한 차- 도심 주행 위주의 '마이 시티 에디션', 장거리 주행 위한 '마이 트립 에디션'-“고객의 목소리 담아 고객이 가장 원하는 차 만든다는 바람으로 제작”고객과 현대차가 함께 개발한 특별한 쏘나타가 올 연말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28일(토)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한정판으로 출시 예정인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다.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모두 H-옴부즈맨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상품기획 현장에 고객이 직접 참석해 차량 핵심 부품과 트림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채택돼 실제 판매되는 차가 만들어진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대차는 지난 5월 선발된 H-옴부즈
경남도는 사천시, 공군제3훈련 비행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27일 오후 1시30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제13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를 개최했다.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엑스포는 남부지역 유일의 에어쇼로 2004년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을 시작으로 매년 사천에서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호주의 유명 곡예비행팀인 폴베넷에이쇼팀이 참가하여 환상적인 곡예비행을 펼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예비행 조종사 폴베넷이 이끄는 폴베넷에어쇼팀은 전세계에서 단 3대만 존재하는 Wolf Pro 곡예비행기를 통해 세계최고 수준의 민간곡예비행을 선보인다.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은 행사기간 중 매일 관람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피드화살, 아리랑 음악에 맞춰 그려지는 태극무늬 등 블랙이글스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운영, 항공대회, 홍보전시관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또한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 국제항공우주기술 심포지엄,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전시와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사천
○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하 등재추진단)은 10월 25일(수)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주민협의회(이하 주민협의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하반기 주민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미정 등재추진단 학술연구팀장이 “가야고분군과 세계유산적 가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주민협의회 회원들은 왕릉전시관을 견학하고 지산동고분군을 답사했다. ○ 등재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특강을 통해 주민협의회원의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가야고분군 중에서도 경관과 규모에서 탁월한 고령 지산동고분을 답사함으로써 함께 세계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협의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개최됐다”라고 말했다. ○ 주민협의회는 김해, 함안, 고령에서 30명씩 추천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위촉된 9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 이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송산리고분군 일원에서 상반기 워크숍을 가진 바 있다. 주민협의회원들은 향후 2년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홍보활동, 가야고분군 주변 정화활동,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 세계유산 등재
○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 국도 7호선 확장 및 대체도로(농소~외동) 개설 - 국도 14호선 단절구간 연장개설 및 도로확장 - 서울~경주·포항~울산~김해신공항 고속열차 운행울산시는 10월 27일(금) 오후 4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지난 7월 27일 규약을 고시한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회장 도시인 울산에서 가을 대표 축제인 ‘태화강 가을국향 개막식’에 맞춰 개최된다. 또 지난해 6월 30일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며 맺은 ‘해오름동맹’이 행정협의회 설립 절차를 거쳐, 법적 근거를 가진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로 거듭난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을 확정・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은 올해 7월 마무리 된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연구’를 통해 발굴된 64개 세부사업 중 실현가능성, 효과성, 미래발전성을 고려하여 15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대한민국 공군・경상남도・사천시가 지난 10월 26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제2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1세션에서는‘민‧군 협력을 통한 항공부품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정민재 팀장(한국항공우주산업)의‘KF-X 개발 현황 및 부품국산화 계획’, 김준범 소령(공군 항공기술연구소)의‘공군 항공부품 국산화 개발 성공률 향상 방안’, 기예호 수석시험비행조종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한국 항공기 개발과 비행시험 역사 소개’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세션에서는 ‘항공분야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명노신 교수(경상대학)의‘항공국가산단 R&D센터 구축 필요성’, 이정택 단장(경남TP 수출지원단)의‘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전략’, 박동기 책임연구원(국방기술품질원)의‘항공부품 국산화 절차 및 감항인증 수행방안’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에 이어서는 조태환 석좌교수(경상대학)의 사회로 옥주선 센터장(경남TP 항공우주센터), 이종호 소장(경상대학 산학협력정책연구소)과 발표자들이 함께 주제와 관련한 발전적인 토론시간을 가졌다. 한편 세미나는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민・군 협력 발전방안 모색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
○ 평택시(10.24. ~ 11.8.), 김포시(10.24.~ 11.3.) 종합감사-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중점 감사-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및 도민 고충민원 살펴○ 업무과실 자진 신고시 문책 수위 낮춰주는 적극행정 면책심사 제도 실시 경기도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평택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이밖에도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평택시 공개감사 제보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691), 평택시 종합감사장(031-8024-2977) 또는 FAX(031-8024-2989), 이메일(updry@gg.go.kr)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0일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이날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의 문 광장에서 안병호 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남성우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이들은 다육식물관, 분재전시관, 중앙광장, 함평군립미술관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현장을 둘러봤다. 올해 국향대전은 ‘국화향기 가득한 함평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기획작품과 수백여 점의 분재작품을 선보인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장 중앙광장엔 대형 광화문과 세종대왕상이 들어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국화옷을 두른 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문제를 환기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축제장내 곳곳에 대형 무지개터널을 조성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코끼리, 기린, 사슴 등 동물모형으로 만든 아기자기한 포토존은 아이들에게 인기다. 한 줄기에서 1538 송이가 피는 천간작을 비롯해 대국, 복조작 등도 눈길을 끈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행사도 펼쳐진다. 26일 흑염소 소비촉진을 위한 전국대회가 진행된다. 28일엔 함평 특산물인 한우와 단호박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