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발생 현황 ❍ 발화일시 : 2024. 12. 31.(수) 14:15경 ❍ 발화지점 :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7 ❍ 발생원인 : 파악 중 ❍ 기상상황 : (18:00∼20:00) 서북서 3.5∼3.4m/s (20:00∼22:00) 서북서 3.4∼3.2m/s (22:00∼24:00) 북서 3.2m/s ❍ 현장지휘 : 군위군수 □ 피해 현황 ❍ 산림피해 : 산불영향구역 14ha ❍ 인명 및 재산피해 : 없음 ❍ 주민대피 : 14가구 24명 (고로문화회관) □ 진화 상황 ❍ 현재 진화율 : 50% ❍ 주간 동원인력 : 40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86, 공무원 229, 소방 69, 경찰 20) 계 진화대(251명) 공무원 소방 경찰 기타 공중 특수 예방 404 18 36 32 229 69 20 ❍ 주간 동원장비 : 산불진화·지휘차 11, 소방차 38, 헬기 18대(산림 8, 지자체 8, 소방 2)계 지휘차,진화차 소방차 기타 헬기 국유림 지자체 산림 임차 소방 군 79 4 7 38 12 8 8 2 - □ 야간 및 익일 진화대책 (20:00 이후) 야 간 ❍ 투입장비 : 총 45대 - 차 량 : 43대(지휘차 4, 진화차 10, 소방차 14,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월 31일(화) 서해호(83톤) 전복 사고를 수습하고 있는 서산·태안지역을 찾아 피해자 수색·구조와 가족 지원 상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12월 30일(월) 충남 서산시 소재 고파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서해호가 전복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해 피해자를 수색(4명 구조 완료, 3명 수색 중) 하고 있다. 송 차관은 가족지원실로 운영 중인 구도 어민회관(서산 팔봉면 소재)에서 피해자 가족분들을 만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수색 상황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편의 제공과 심리치료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송 차관은 태안해양경찰서로 자리를 옮겨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차관은 밤낮없이 구조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관계기관들이 협력하여 단 한 분도 빠짐없이 구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수색자 안전에도 만전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5 일원에서 14시 15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며, 산불영향구역이 10ha가 넘어 16시 30분부로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 18대, 진화차량 55대, 진화인력 372명을 투입하여 산불 진화 중에 있고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풍, 풍속 5.0m/s의 바람이 불고 있고 소나무 숲과 경사가 급한 지형으로 지상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몰 전까지 주불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대구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전라남도는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사고 수습활동 지원과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사고 현장을 찾아 신속한 지원활동을 당부하고, 도 차원의 현장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가동토록 지시했다. 이날 사고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돼 현장 구조·구급은 소방청, 사고 원인 조사와 향후 대책은 국토부, 유가족 지원은 한국공항공사와 지자체 등이 각각 역할을 맡기로 했다. 전남도(061-286-3035)와 무안군(061-450-5523)은 각각 대표전화를 운영해 유가족 안내 등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수습활동 지원과 유가족 지원 활동에 나섰다. 특히 생존자 2명 발견 즉시 인근 목포 지역 병원과 연계해 신속히 이송토록 조치했다. 유가족 대기실은 무안공항 3층에 마련됐다. 지원을 위해 가족 단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고, 상황 장기화를 대비해 유가족이 머무를 임시 숙소를 마련할 방침이다. 유가족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단도 긴급 편성해 대기토록 조치했다. 현재 무안공항에 임시 안치실이 운영 중이며, 장례절차 진행, 유가족 의료 지원 등에 대비해 광주를 포함한 인근 병원과 장례식장 공실 확보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도리 225-3 일원에서 09시 26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4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3대, 차량 28대, 진화인력 123명을 긴급 투입하여 10시 4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24일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백현리 193-1 일원에서 18시 22분에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2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32대, 진화인력 132명을 긴급 투입하여 19시 54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2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신천리 158-2 일원에서 13시 52분에 발생한 농막화재를 53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25대, 진화인력 107명을 긴급 투입하여 14시 45분경 진화를 완료하였으며, 농막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번지기 전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239)와 부산광역시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10일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산 208 일원에서 17시 33분에 발생한 산불을 42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84명을 긴급 투입하여 18시 1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소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산불 현장 사진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피해를 신속하게 파악해 복구를 돕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오후 지난 27~28일의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남사읍 농가 3곳을 찾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와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먼저 처인구 남사읍 봉명리의 한 육계 농장을 찾았다. 8개 계사에서 4만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던 이 농가는 이번 폭설로 7개 계사에 3만 3000마리가(3억 8000만원 상당) 폐사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농장주는 “눈으로 주저앉은 계사를 다 치우는 것도 문제인데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 또한 큰 문제”라며 “시에서 도움을 받을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실텐데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시도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보상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추가 피해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담당 부서에 신속한 피해 집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의 한 화훼 농장을 방문했다. 이 농장은 하우스 22동 9940㎡에서 수국과 국화를 재배하는데 이번 폭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