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UHD 전용 채널 4개로 늘려 유료방송사업자 중 국내 최다 제공4월 27일, ‘아시아 UHD’ 채널 추가 확보로 UHD 서비스 경쟁 격차 벌려No.1 올레tv 670만 가입자 중 UHD 상품 가입자 50만 넘어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사의 IPTV 서비스인 KT 올레tv에 UHD 전용 실시간 방송 채널을 하나 더 추가하여 국내 최다인 총 4개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KT는 기존에도 ‘Sky UHD1’, ‘Sky UHD2’, ‘UXN’ 등 총 3개의 가장 많은 UHD 채널을 송출 중이었다. 올레tv는 오는 27일 ‘아시아 UHD’ 채널을 하나 더 추가하면서 타사와의 서비스 경쟁에서 더욱 격차를 벌려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아시아 UHD’ 채널은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로서 중국과 일본에서 4K UHD 화질로 제작된 인기 드라마를 연간 400시간 이상 제공한다. 볼만한 콘텐츠로는 작년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 ‘미월전’, 영화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슌지’가 각본을 맡은 ‘수수께끼의 전학생’ 등이 있다. 올레 GiGA UHD tv 상품 가입자는 추가 요금 없이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지회장 황의탁)가 주최 ·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과 제6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국정철학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연 의원과 무주경찰서 한도연 경찰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백 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와 새마을기 전달,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시간을 함께 했다.기념식에서는 부남면 대소부녀회 이판심 회장(65세)과 적상면 고방리 이복재 이장(47세)이 새마을 운동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안성면 두문마을 김명옥 부녀회장(62세)이 공로상을, 무주읍 전도마을 이순자 부녀회장(67세, 무주읍)이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상을, 안성면 궁대마을 장영애(67세)부녀회장과 무풍면 지일마을 하명순 부녀회장(66세)이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회장상을 받았다.황정수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며 살던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행동철학을 심어줬고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
산업은행(주채권은행)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을 받은 바 없음회사는 4.25일 자율협약 신청 예정인 것으로 공시하였으며, 자구계획 등 자체 경영정상화 방안을 포함한 자율협약 신청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음자율협약 개시 여부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앞 부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자율협약 신청시, 산업은행은 회사의 자구 노력 및 향후 경영정상화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보완을 요구할 수 있음제반사항을 구비하여 자율협약 신청할 경우, 채권금융기관 실무책임자 사전회의를 소집하여 의견수렴 및 신중한 검토를 거쳐 협의회 앞 자율협약 개시 여부에 대한 안건을 부의할 예정임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회관에 위치한 ‘수도권 유아환경교육관’에서 나들이객이 많은 5~6월, 9∼10월을 맞아 가족 단위 교육프로그램 제공◇ 만 3∼5세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물, 재활용, 식품, 흙을 주제로 1회당 25명 내외로 총 16회, 400여명 무상 교육 실시유아에게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 및 올바른 환경행동 실천을 알려주기 위하여 환경부에서는 전국에 4개소(수도권, 충북권, 충남권, 경남권)의 유아환경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이 중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가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유아환경교육관’에서는 나들이객이 많은 5~6월, 9~10월을 맞아 유아를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 가능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프로그램은 ‘동물, 재활용, 식품, 흙’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만 3∼5세의 유아를 동반한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신청서는 국가환경교육포털사이트인 ‘초록지팡이(www.keep.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교육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어 참가비나 재료비를 별도로 받지 않으며, 선택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따라 재활용 시계 및 꼬마화분 등 다양한 결과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4월 21일(목) 지하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시 아동복지관 아동보호팀에서 진행하였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등의 아동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법정종사자 외에 사회복무요원, 급식도우미, 자원봉사자 등 실질적으로 아동과 밀착관계에 있는 비상근 근로자도 포함한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는 듯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아동학대의 다양한 개념 정의와 그에 따른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신고의무사항을 숙지하여 신고의무강화에 따른 일선 현장에서의 보호아동에 대한 학대 의심사례 및 정황 확인, 빠른 신고를 통해 아동관리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로 삼았다.
서산시 이완섭시장 일행이 미국 방문 이틀째를 맞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21일(현지일자) 오전, 이 시장 일행은 LA한인타운내 우리방송(라디오)사와 중앙일보사를 방문, 수출 확대를 위한 향후 계획을 밝히고, 서산시의 노력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우리방송사 김흥수 회장과의 오찬 간담에 이어, 이 시장은 가든그로브로 이동하여 30만 교포가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의 한인회와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인 상공인 등 20여명이 참석했고, 서산시 소개영상 상영과 서산 우수 농특산물 전시코너까지 마련해 교포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김가등 한인회장은 “한국의 몇몇 지자체의 교류 제의가 있었지만, 지난해 이 시장의 미국 판촉활동에 감명을 받아 교류를 먼저 제의하게 됐다.”며“앞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한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37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의 교류를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협약을 상생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협약 후 이 시장은 한인회 안내를 받아 오렌지카운티 청사를 방문, 카운티 슈퍼바이저들과 한인회 역점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인교포의 권익 신장에 더 큰 관심을 가져 줄 것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4월 29일까지 지역 내 3605대 모든 택시의 위법 행위를 지도 단속해 시민에게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택시 안 자동차번호, 운전자명, 불편사항 연락처, 차고지 등 표지판 부착 여부, 운전자격증 게시 여부, 요금미터기 정상 작동 여부,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한다.법인택시의 경우는 법인 명칭을 택시 외부에 표시했는지도 확인한다.1085대 법인택시 점검은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점검반이 22곳 택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2520대 개인택시는 앞선 4월 20~22일 분당구 야탑동 제1공영주차장에서 점검을 했다.점검 결과, 차 안에 불편사항 연락처 등을 표시하지 않은 택시는 운행정지(1차 5일, 2차 10일) 또는 과징금 20만원의 행정 처분을 한다.청결 검사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운행정지 20일의 행정처분을 한다.성남시는 법인·개인택시 지도 점검으로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 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무주군은 4월 23일과 5월 14일, 그리고 28일에 무주 IC만남의 광장과 반디랜드에서 “봄과 여름사이 콘서트”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사)무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회장 이정숙) 주관으로 마련되는 것으로 4월 23일(토요일, 12:00~14:00) 무주 IC 만남의 광장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칠연골 메아리단원들과 행복한 두드림(타악), 무주군청밴드 셋두리의 공연이 펼쳐진다.5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반디랜드에서 참소리 난타팀과 참새방앗간(색소폰), 셋두리(노래), 청소년 댄스팀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허브새늘 동호회와 함께하는 캔들,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준비한 글씨, 손노리퀼트 동호회와 함께 하는 코사지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난타 체험시간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5월 28일에는 (토요일 14:00~16:00, 반디랜드) 색소폰 동아리 고동소리의 공연과 청소년 댄스, 셋두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무주군청 문화관광과 길윤섭 문화예술담당은 “무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준비한 알찬 공연과 체험들이 무주여행과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봄과 여름사이 콘서트가 올해의 관광
탄천 수질오염사고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남지역 3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성남시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가 공동대응반을 꾸리기로 한 것이다.성남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김영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수질 오염사고 발생시 공동대응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차량 전복 등으로 인한 탄천 수질 오염 발생 때 방제장비, 인력, 기술 등을 상호 지원한다.상황전파, 오일펜스 설치와 유류확산 방지, 유류 제거 작업, 수질 측정 등의 방제훈련에도 공동 참여해 오염사고 때 신속 수습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탄천지역 수·생태계 보전과 개선을 위해서는 합동 정화활동과 방제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성남시는 상황전파·처리와 관련한 조직력과 행정력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대규모 유류 저장시설 관리력과 방제 인력을,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지역본부는 유회수기 등 전문 장비와 기술력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어 탄천 수질 보호에 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재명 성남시장은 협약식에서 “탄천이 과거에 냄새 나는 하천에서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