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마티네 콘서트<송영민의 뮤직브런치>」 이미지공연명 2020 마티네 콘서트 <송영민의 뮤직브런치> 일 시 2020년 6월 18일, 8월 20일, 10월 22일(목) 오전11:00 (총 3회) 장 소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 티켓가격 전석 10,000원(하남시민 7,000원) 주 최 (재)하남문화재단 주 관 (재)하남문화재단, ㈜조슈아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8월 20일, 10월 22일(목) 총 3회에 걸쳐 2020 마티네 콘서트 <송영민의 뮤직브런치>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10년 만에 다시 부활한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실제 연주자,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감미로운 연주와 재치 있는 진행. 그리고 매회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의 첫 시작은 하모니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부문 1위 타이틀을 휩쓸은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클래식, 민요, 자작곡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곡으로 하모니카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8월 20일에는 바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에서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을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뮤지컬이 이런 것이다’라는 뮤지컬의 매력에 눈을 뜨게 했던 공연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에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자 열정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각박해진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삶을 지탱하여 준다는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균일 2만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유료회원은 1인 4매까지 30% 할인되며, 기타 할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좌석 시행으로 객석을 한 칸씩 띄우고 예매를 진행하며, 예매 오픈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자세한 공연문의는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mycf.or.kr)와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 사진설명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 포스터
밀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종근)와 밀양캘리그라피협회(대표 조덕현)는 6월 8일부터 가곡동 소재 ‘cafe밀양’(‘밀양’ 영화세트장)에서「밀양의 땅, 그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시민작가 14명이 참여하는 캘리그라피 개인전을 진행한다. 앞서, 밀양지역자활센터와 밀양캘리그라피협회는 5월 14일 가곡동 소재 ‘cafe밀양’ 자활사업장(‘밀양’ 영화세트장)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밀양캘리그라피협회 조덕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영화 ‘밀양’의 흔적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영화세트장 분위기를 되살려 그 감동을 전하고, 밀양캘리그라피협회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cafe밀양’이 쉼과 문화공간으로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종근 센터장은 “ 이번 협약으로 ‘cafe밀양’이 누구나 편하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저소득층 자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 1, 2 : ‘cafe밀양’ 자활사업 내 밀양캘리그라피협회 개인전 모습 - 사진 3 : 5월 14일 밀양지역자활센터 박종근 센터장(왼쪽)과 밀양캘리그라피협회 조덕현 대표(오른쪽) 업무협약 체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020년 6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자신의 삶을 바쳐 그림을 그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런 그를 묵묵히 뒤에서 지원해주었던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이야기로 현대적인 감각의 음악과 3D프로젝션 맵핑 등 최첨단 영상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고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스토리, 무대, 음악 3박자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환상적인 공연이다. 어쩌면 그림만이 전부였던 빈센트의 일대기를 따라 호흡하며 ‘나’를 포함한 관객들은 그가 어떤 생각과 신념으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그의 동생 ‘테오’는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형 ‘빈센트’를 아낌없이 지원해줄 수 있었는지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발열,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의 입장 제한, 지그재그 좌석제 시행 및 관람객들의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대응 하에 공연을 준비 중이니 관람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
속초예총과 8개 협회가 함께 1년간의 예술창작활동 성과를 속초시민들과 향유하는 제31회 속초종합예술제가 6월~8월까지 6. 6(토) 속초음악협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6. 10.(수) 제31회 속초종합예술제 개막식 외 9개 행사를 속초문화회관 대강당 및 전시실, 갯배ST, 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예술문화 활동에 기여하며, 시민들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작품을 소개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다소 주춤한 예술 문화 행사를 추진하는데 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 진행에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에 참가자 모두에게 출입자 명부 기재, 체온확인, 손소독, 거리유지, 마스크작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예총(지회장 정봉재)관계자는 “올해초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우리 사회의 생활상이 기존과 크게 변하여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 행사가 일상의 변화를 주지는 못하지만, 예술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속초예총과 8개 협회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방역수칙
[붙임 ] 고루려 말루트 포스터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기업입주시설에 입주해 있는 굿픽처스가 제53회 휴스턴 국제영화제(2020.4.17.~4.26.)에서 ‘고구려 말루트’로 역사/시대물 다큐멘터리 부분 작품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 제작자들의 의욕을 고취하고 영상 부문에서 탁월한 창의력을 발휘한 작품에게 시상하기 위해 설립된 영화제로, 1968년부터 매년 4월 개최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굿픽처스는 ‘영화 <열혈형사>’(2020년 6월 개봉 예정), 2017년 MBN 방영 ‘아빠니까 괜찮아’(2017년 2분기 시청자가 뽑은 우수 프로그램), 2015년 MBN‘엄마니까 괜찮아’, ‘영화 <인턴형사>’등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를 제작한 방송・영화 제작업체로, 먼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방송영상 스마트 콘텐츠 특화형 창업지원센터인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졸업한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기업입주시설에 2019년 10월에 입주한 기업이다. MBN에서 2019년 2월 3일과 4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6월 9일부터 21일까지 기획초대전시 ‘백낙효전’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백낙효전’은 한국적 이미지를 대주제로 삼으며 부귀와 영화, 성공을 한 시(時)도 쉴 틈 없이 정진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양 출신의 백낙효 화백은 우리나라의 실생활 소재인 한국문양, 꽃, 물고기, 음양오행 등을 릴리프기법으로 표현하며 독자적인 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백낙효 화백은 “<밀양아랑제 미술실기대회>를 계기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미대를 졸업하고 미술 교사로 후진 양성을 해 오면서도 그림을 계속 그려 온 덕분에, 고희를 넘긴 나이에 고향인 밀양에서 초대전을 가지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단체 관람 등 문의는 전화(055-359-4500)로 하면 된다. ※ 사진설명 - 기획초대전시 ‘백낙효전’ 포스터
활기찬 문화예술 공간은 지역사회를 생동하게 한다. - 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두 번째 공연_우수레퍼토리2- 6월 14일(일) - 15일(월),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천시 지역브랜드시리즈 공연 □ “2020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이란? :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창작 환경 속에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및 우수 작품 제작 ․ 발표를 촉진하며, 지역 주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함을 목적으로 한다. : 추진내용으로는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협력을 통한 레퍼토리 및 독자적인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들에 대한 예술교육의 무상지원, 주민들에 대한 예술활동 참여기회로의 확대 등 지역사회가 추구하는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에 기여 □ 주최·주관 : 재)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 후원 : 경상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내용 사천시의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은 오는 6월 14일 일요일부터 6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천시의 지역역사자원을 소재로 창작한 공연인 가무백희악극 <왕, 탈을 쓰다>
밀양시는 2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인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16일간 밀양아리나,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비롯한 밀양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다르게 추진위원장이 축제운영 총감독을 맡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감독이 연출을 한다. 추진위원단은 국내 대표적인 연극인, 평론가, 공연예술인 18명으로 꾸려졌다. 박정의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는 밀양시민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연출할 계획이며, 차세대연출가전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연출가들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추진위원으로는 명예추진위원장인 박일호 밀양시장과 손숙(배우), 김건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심재찬(연출가), 김태수(연출가), 유홍영(극단 사다리 대표), 박근형(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최용훈(연출가), 지춘성(서울연극협회회장), 김귀선(배우), 백승무(평론가), 서지혜(호원대학교 교수), 고능석(경남연극협회장), 윤우영(한국연출가협회장), 장진호(청년K-STAR밀양연극아카데미 예술감독), 허순자(서울예술대 교수), 고선웅(연출가), 허은(前 부산국제연극제집행위원장), 손병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