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5일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규 위촉된 238명의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이끈다는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3년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지도위원은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술·담배 금지캠페인 및 스티커 부착, 청소년 문화탐방 추진, 독거노인 연탄 자원봉사활동, 하천의 환경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을 선도하고, 성년례와 문화탐방 등을 체험하며 청소년의 자긍심과 책임감은 물론 자기효용감을 높이는데 이바지 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238명의 의정부시 청소년지도위원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과 계도활동, 청소년 복리증진을 통한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각종 청소년 유해업소 및 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활동, 저소득 청소년가정의 지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청소년지도위원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의 보호 및 선도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의 희망을 일구는 소중한 직책이다”라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지도위원 모든 한분 한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현대차 코나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2019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나는 지난 2009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BH)와 2012년 현대차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54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Juror)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들 중 승용차, 트럭 및 유틸리티 총 3개 부문의 최종 후보를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2015 북미 올해의 차’까지만 해도 승용차(Car)와 트럭(Truck) 등 2개 부문으로 발표했지만 최근 SUV의 급속한성장 추세를 반영해 ‘2016 북미 올해의 차’에서는 유틸리티(Utility)를추가했으며 ‘2017 북미 올해의 차’부터는 각
1.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2011년,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은 채,첫 출근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만으로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지난 여정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7년간 서울은 사람으로, 돌봄으로, 노동존중으로, 마을로혁신했고, 그만큼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각자가 감당해야만 했던 삶의 무게를 서울시가 함께 짊어지고,시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로 변화시켜왔습니다. 지난 5월 도시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싱가포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은 우리 서울이 세계 최고 도시가 되었다는 상징적 사건이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주인공은 천만시민 여러분입니다.여기 계신 서울시 가족들 또한 큰 힘이 됐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 경제가 어렵습니다. 민생이 어렵습니다.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엔 비상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소득의 격차는 벌어지고, 불균형과 불평등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결코 밝지 않습니다.심각한 소득불균형, 저성장의 고착화와 더불어저출생·고령화와 같은 미래의 도전마저 본격화되고
2019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전국의 하동향우연합회장단과 군청 간부공무원, 도·군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고향 하동 발전을 다짐하는 새해 인사회를 가졌다. 하동군은 11일 오전 10시 40분 하동읍내 물꽃정원에서 ‘2019 전국하동향우연합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하동향우연합회(회장 황갑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신재범 의장 및 군의원, 이정훈 도의원, 황갑선 회장, 서울·부산·울산·창원 등 전국 향우연합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기해년 새해를 축하하고 고향 발전을 소망하는 시루떡 절단, 신년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갑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전국 향우회장단과 간부공무원, 지방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50만 내외 군민이 합심·단결해 고향의 100년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환영사에서 “알프스 하동에 상서로운 기운이 충만한 황금돼지해를 맞아 고향을 찾아 준 향우회 임원을 진심으로
▲ 2019 동대문구 신년 인사회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프레젠테이션 방식을 통해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1일 오후 2시, 구청 2층 강당에서 ‘201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각계 주요인사와 구민을 한자리에 모시고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경찰서장, 세무서장, 대학총장, 지역 주요 기관장, 동대문구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수화 통역자가 무대에 함께 동행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화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내빈을 위해서는 행사장 로비에 외투 보관 서비스도 제공했다.특히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효과적인 신년 메시지 전달을 위해 시각적 자료를 준비하여 프레젠테이션의 형식으로 신년사를 전했다.이날 행사는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교사의 연주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학교장, 학생, 전통시장상인, 경찰서‧소방서 직원, 다문화가족 , 어린이집 어린이 등이 전하는 새해 소망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한해 구가 이룬 성과와
게임 제작사 라이엇과 스폰서십 체결 영상 공개하고 본격 후원 활동 나서매월1억 5천만 명이 즐기는 게임…‘2019 롤(LOL) 유럽 리그’ 공식 후원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e-스포츠 팬과 소통 강화, 글로벌 인지도 제고게임 연계 광고 영상, 유명 캐스터·e스포츠팀과 협업 활동 등 진행 예정“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기아차 브랜드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을 것” 기아차가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LOL))’ 후원에 나선다. 기아자동차㈜는 11월(금) 기아자동차 공식 SNS 계정에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리그(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스폰서십 체결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와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2019 롤(LOL) 유럽 리그’의 자동차 부문 독점 메인 스폰서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롤(LOL) 유럽 리그’는 봄과 여름 두 시즌에 걸쳐 10개의 팀이 총 240번의 경기를 치르게 되며, 메인 스폰서는 ▲중계방송 로고 노출 ▲시즌 별 경기 관람 입장권 ▲결승전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8년 농업생산기반 시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 및 관리 등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과 소득증대에 공적이 있는 지자체에 대하여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올 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 9곳 중에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밀양시가 수상 영예를 얻었다. 밀양시는 매년 2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제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 기반 시설물 확충 사업과 유지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과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전년도에는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 해소와 선제적 가뭄대비를 위해 협소한 경작로 확‧포장사업과 용수원 개발사업 등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8군데에 사업비 53억 1,800만 원을 투자하여 올 해 영농철 이전 공사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매년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과수생산에 어려움이 많은 산내면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는 지난 12월 18일 정기총회에서 ‘2018 올해의 환경인’으로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정하고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가 선정하는 ‘올해의 환경인’ 상은 그 해에 가장 탁월한 환경활동을 전개한 분들 중 환경전문지 기자들의 투표에 의하여 선정되는 대표적인 환경인 상으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전통 있는 상이다. 송옥주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미세먼지 대응입법,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및 인프라 확대, 친환경 페트병 생산 확대, 라돈침대 해법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정활동이 돋보여 ‘2018년 올해의 환경인’ 상을 수상 하였다. 송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법안발의, 제도개선, 실천을 통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정현수씨는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바다생물들과 지구환경을 위한 혼성 듀엣곡 ‘플라스틱 빨대’를 만들어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Chris Capossela)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 사업 부문장, 한국MS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앞선 기술력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다목적 전방 카메라(Multi-Purpose Front Camera) 및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DSM, Driver Status Monitoring Camera)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 Advanced D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