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8일 양일간 용산전자상가 일대서전자상가 방문 고객에게 볼거리와 재미 제공7일 오후 2시 전자랜드 본관 야외무대서 개회식미션 스탬프 랠리, 전자제품 100원 경매 등 ‘눈길’용산전자상가 설립 31주년 기념 대형 경품 행사도 열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8일 양일간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2016 드래곤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드래곤밸리(Dragon valley)’는 용산전자상가와 용산역, HDC신라면세점, 앰배서더호텔 등을 하나로 묶은 50만㎡ 규모의 IT·쇼핑·관광 타운을 이르는 말이다. 구는 문화행사를 통해 전자상가 방문 고객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IT·쇼핑·관광의 메카로서 용산전자상가의 입지를 한층 강화시키고자 한다. 개회식은 7일 오후 2시 전자랜드 본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후 전자랜드와 나진상가(전자월드 주차장), 선인상가(정문 입구 계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우선 ‘미션 스탬프 랠리’는 옛 시절 컴퓨터 게임에 심취했던 ‘용산키드’의 추억을 소환한다. ‘응답하라! 1980~2016년’이라는 주제로 ▲80~90년대 고전미니오락게임기(선인상가) ▲2000년대 비디오게임기(나진상가) ▲2016년 현재 VR 체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공원 12만4780㎡ 일대에 주제별 29개 정원 작품이 펼쳐진다.2만5천 송이의 해바라기를 비롯한 바늘꽃, 재스민, 은사초 등 100여 종류의 화초류가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시청 공원에서 ‘제4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를 연다.전문가가 만든 ‘쇼 가든(SHOW GARDEN)’ 11개 정원 작품, 일반시민이 조성한 ‘리빙 가든(LIVING GARDEN)’ 9개 정원 작품, 대학생이 만든 ‘영 가든(YOUNG GARDEN)’ 9개 정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정원에서 작가와 시민 정원사가 작품 해설을 한다. 정원 작품 가운데 일반시민 부문의 김원희(성남시민) 씨가 조성한 ‘프로젝트 월’ 정원은 성남시청 공원에 있는 콘크리트 게시판을 활용해 조성한 정원으로 눈길을 끈다. 블루스타, 아스타, 팬타스 등을 콘크리트에 대롱대롱 매달아 조성한 행잉 가든 형태다.성남시는 박람회 기간에 정원문화와 관련해 시청 3층 율동관에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한다. 행복한 정원 이야기(10.7. 오후 1시 30분), 인상파 화가들이 사랑한 꽃과 아름다운 정원(10.7. 오후 2시
2016년 10월 04일 평창에 위치한 ‘허브나라농원’(대표 이호순, 이두이)이 강원도 단풍경관이 절정인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Fall in Herb With You’라는 주제로‘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제3회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라는 3대 테마로 구성하고 각각의 주제별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되어 있다.볼거리’로는 허브나라 안 흥정계곡 주변을 따라 조성된 단풍산책로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수확물로 만든 곳곳의 소품·조형물·허수아비 페스티발 그리고 어린이 정원에 설치된 축제 분위기의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등을 들 수 있다. 먹을거리’로는 허브스프, 허브떡, 허브메밀전, 허브꼬치 등 향기로운 허브음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허브빵, 솜사탕, 허브치킨 등 새로운 간식거리, 허브차 무료시음코너 등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들을 허브나라 내 이곳저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도록 했다. 즐길거리’로는 허브체험교실과 야외체험장에서 허브향수, 허브비누, 허브향초 등 기존의 다양한 허브공예 체험프로그램은
제1회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 10월 8일 개최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발달장애인 공연, K-POP, 7080밴드 공연 진행장애인 가족복지 유공자 표창수여식도 열려자녀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부스도 마련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에서 ‘제1회 경기도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장애인가족 문화 공감 대축제’는 도내 장애인 가족의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최초로 마련된 행사로, 도내 장애인가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평화누리홀에서 열리는 1부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 '두드림'과 밴드 '밝은누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비보이(B-boy)팀과 케이팝(K-POP) 댄스팀7080 밴드의 공연도 무대를 수놓는다.이외에도 장애인가족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과 축하 퍼포먼스 ‘떡 케익 커팅식’도 진행될 예정이다.2부 행사는 ‘가족문화체험’을 주제로 ‘부모존’과 ‘자녀존’을 구
공모 통해 선발된 시민합창단, 3개월 동안 연습한 끝에 13일 세계민요 페스티벌 공연아마추어 연주자 3100명, 10월 14일부터 10일간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에서 실력 겨뤄8개의 어린이 합창단도 19~20일 서울시 자치구 소년소녀 합창 축제를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공연 시장의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 예술을 즐기는 시민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10월 한 달 간 어린이부터 할아버지까지 3800여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각각 합창단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서게 되는 것이다.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창작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에 더욱 기여하고자 다양한 시민 예술 무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그 동안 추진해온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서울시합창단의 부르기 캠페인,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소년소녀합창 축제 등이 그것인데 이번에는 모두 10월에 열리게 되어 더욱 열기를 뜨겁게 할 예정이다. 때로는 세계적 스타의 공연보다 더욱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는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 10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민
제2회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개최 시민 건강약속 3.3.3. 우수시민·기관 표창서울시민 건강약속 3.3.3. 지키자! 삼가자! 함께하자! 건강증진 체험관 운영잔디광장에서는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기는 ‘선테이파크’, 건강먹거리 코너도찾·동 어르신방문건강관리, 시민건강관리센터, 치매관리 등 다양한 정책 체험 서울시는 시민의 만성질환을 줄이고자 지난해 선포한 ‘서울시민 건강약속 3.3.3’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시민과 함께 확인하고 다짐하는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행사를 8일(토) 개최한다.시는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우리 고유의 악장인「건강별곡」에 담아 시민과 함께 하고자 2016년엔 우리 모두 신나게 걷자는 의미에서 ‘제2악장 닐리리 만보’를 슬로건으로 정했다.제2회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은 8일 10시부터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기념식에서는 걷기실천 우수시민과 후원 기관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초록마을, ㈜한국야쿠르트의 취약계층 기부식이 진행된다. 걷기실천 우수시민은 하루 평균 2만보를 걸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1등~12등을25개 자치구별로 1등 각 1명씩, 총 37명을 선정한다. 협력기업 : ㈜ 인테그리티그룹
10/2 ~ 6까지 진행되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6에 참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시의료용 착용로봇, 자율주행차 등 군 첨단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위주로 전시현대차“군과의 협업 고민하는 한편 이동약자 어려움 해소 위한 연구 지속할 것” 현대자동차(주)가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개최된 ‘2016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 의료용 착용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전시했다. 군과 민간업체가 함께 준비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이 전시된 가운데 현대차는 하지 마비 환자용 H-MEX 착용 로봇,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전시했다.10/2(일)~6(목)까지 진행되는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로 첨단과학기술을 토대로 변화하는 육군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육군과 기업들이 함께 준비하는 행사이다. 현대차가 이 날 전시한 H-MEX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용 착용식 로봇이다. 현재 개발중인 H-MEX는 상용화 시 상해 군인을 포함해 하반신 마비 환자들을 다시금 보행할 수 있게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5일 광산구 월봉서원에서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50회 광주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6 대한민국 가을여행주간 ‘숨겨진 대학민국 찾기’라는 주제에 맞춰 지역에 숨겨진 문화자원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자리다.포럼 특강은 지역 사례와 해외 선진사례로 나눠 ▲리얼관광연구소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가 ‘세계 전통 문화자원 유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길위에서 배운 관광의 비밀’를 ▲광산구청 백옥연 전문위원이 ‘지역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 월봉서원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한다.참가자들은 특강과 함께 월봉서원에서 열고 있는 ‘철학자의 길’(유생복 입고 기대승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자), ‘나만의 TEA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고즈넉한 월봉서원 처마 밑에서 펼쳐지는 재즈공연도 감상할 예정이다. 송재식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포럼은 월봉서원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돼 한층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관광‧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관광 동향과 관광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논의하고 광주 관광의 미래 지향적
KT가 제안한 ‘NFV 라이선스 관리’ 문서, 국제표준 항목으로 최종 승인지난 5월부터 글로벌 통신사, 솔루션 벤더들과 표준화 작업을 진행5G, 차세대 B2B 등 미래 네트워크 시대 위한 핵심적인 역할 기대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ETSI(유럽통신표준기구)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표준 회의에서, KT가 제안했던 ‘NFV 라이선스 관리(NFV License Management)’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되었다고 3일 밝혔다. NFV란 기존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제공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기술로 효율성이 요구되는 5G 네트워크 및 B2B 서비스에 핵심 사항이다. 통신사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세계 최고 전기통신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인 ETSI는 NFV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통신사와 주요 ICT 벤더가 참여하여 표준화 회의를 통해 기술규격을 정의한다.KT는 지난 5월 ETSI 14차 회의에서 단독 기고한 ‘NFV 라이센스 관리’를 기반으로 브리티시텔레콤(B